솔직히 남친이랑 하는게 안 좋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꼭 섹스를 해야 되나 싶고.. 가뜩이나 성욕도 많아서 거절하면 삐져 근데 이것 때문에 섹스를 하는거면 내가 '해준다' 라는 뉘앙스가 되니깐 그건 또 별로고... 나도 모르겠다 새벽이라 그런가 문장도 엉망인거 같네 구냥 얘기 좀 해봤어....
자기야 네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마 남자친구가 원한다고 해야하는건 아니잖아~ 같이 좋으려고 하는거지.! 우리 몸은 우리꺼야
어쩜 나랑 똑같은 고민을 해...? 나도 요샌 섹스보단 스스로 하는게 더 만족스러울 때도 있어서 나도 혼란스러울 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