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입으로까지 해줬는데 잘 안 서서 전엔 잘 됐었냐고 물어보니까 전여친이랑 했을 땐 잘 됐대.
이런 경우도 사랑으로 감싸고 넘어가..? 약간 마음이 찝찝하고 이상하다.
나는 경험 없고 남친은 경험 있어
해보려했는데 남친이 발기가 잘 안 됐어.
내가 해줘야 서더라고..
전엔 잘 했었냐 물어보니
남친이 전엔 잘 되고 잘 마무리 했다해서
그 말 듣고
내가 "왜 그러지..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했거든
나한텐 그런거 전혀 아니고
본인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 약 먹어야 겠다 뭐 이러고 넘어가려 함.
심리적 이유로 남자가 잘 안 될 수 있다는거 당연히 아는데 마음이 안 좋네.
내가 외적, 내적 이상형에 부합하고 더 좋다 했으면서 나한테는 그렇게 안 될 수가 있나 싶고..
안 서면 본인이 키워오는게 맞는거지..
글고 안 서는데도 계속 하고싶다 한 건 대체 뭐고ㅠ...
참고로 남친은 나랑 동갑이고 25임
비흡연자고 러닝 위주로 운동해서 잘 될 줄 알았는데 괜한 기대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