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절한 친구가 요새 꿈에 나와ㅠ..자기들이라면 연락 해볼거같아?
손절한지 3년 반 지난 친구 있는데 12년동안 지냈거든.중딩때부터 스물 중반까지..
근데 솔직히 둘이 잘 놀면서도 기싸움하거나 열등감있거나 이런거 있긴했음 왜냐면 서로가 그렇게 느끼기도했고 남이 들었을때도 그런거같다고 했거든..서로 까내릴때도 있었던거같고.
마지막에 크게 싸우고 손절했다기보단 친구가 말을 띠껍게해서 나도 띠껍게 보내고가 끝임 ㅋㅋ..
내가 마지막으로 똑같이 답장한거에 연락 안오면서 그렇게 멀어졌는데 처음엔 ㅈㄴ 속시원했거든?
근데 요새 얘가 계속 꿈에 나옴..같이 밥을 먹는다거나 논다거나 이러는데 내가 이 친구를 그리워하는걸까 아니면 추억보정인걸까
카톡방 정리하다 얘 카톡 다시 보는데 보자마자 빵 터져서 괜히 더 슬퍼짐 ㅠ..근데 얘도 연락 없는거면 그냥 잘 살고있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