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절한 인간은 마음속에서 용서는 하되 다시 만나지는 말아라.
그게 가족이나 연인이라 할지라도 너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똑같이 상처를 다시 주게 되어있다.
그런 사람은 네 인생의 악영향만 끼치니 만나지 말고 마음을 열지 말아라. 그럴 자격이 없는 인간이다.
내게 상처준 사람을 다시 만나는건 네가 이미 버렸던 쓰레기를 다시 주워서 집으로 가져가는 것과 같고, 이미 토한 것을 배고프다고 다시 주워먹는 행위와 똑같다.
언니가 인생으로 겪고 주는 충고야.
인생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기도 부족한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