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다 광광 준비 다 하고 난 출발했는데
남친왈 일 어제 했어야했는데 못하고 잤다고
오늘해야한다해서 텔 대실한것도 당일취소
안되서 포기하고..난 속상하게 집가는길
헐 속상하겠다ㅜㅜ 남친 일이 출근해서 해야되는 일인거야? 만나서 할 수 있으면 만나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끝나고 쉴 때 꽁냥하기도 좋고..
뭐야 ㅠ 진짜 속상하겠다 기냥 귀찮도라도 만나서 업무 보면 안 돼...? 급한 일 있어도 준비 다 한 여친은 얼마나 속상해...
에엥? 출발 전에 미리 연락 주면 안되는거냐고.. ㅠㅠ 넘 속상하고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