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속상하네 남친이랑 원래 1년 정도 만났는데 내내 자면서 통화했거든? 전화 켜놓고 자니까 막 8시간 씩 켜져있고 그랬는데 요 며칠 전부터 불편하다고 그냥 끊고 자자 그러더라고... 불편한가 그렇게... 근데 어떻게 1년을 내리 그렇게 한 건지...
우와....대단해... 대화한번해봐 불편한데 참았던거였는지?
그렇게 불편한데 왜 여태 했냐 물으니까 그냥 참은 거래
헉...ㅠㅠ 진짜면 답답... 말을 하지;;
와 1년내내?.. 대단하다..
대단한거야?
그냥 너무조아서 참다참다 말한거같아서 나같으면 좀 서운하더라두 조율해줄래 웅 ㅠㅠ1년은 힘들구같아 ㅠㅠ나는
난 조은데 참았다는게... 진짜미안한데 다른사람이랑 연락한다는 가능성은 제로인거지?
웅 그랴도 쎄한 촉이 오면 폰이라도 함 봐봐 ...!! 1년 참는거는 진짜 크다고 샹각해 갑자기 바뀐거라면.. 의심하는거에대해 죄챡감은 갖지말고 뭔가 더 걸리는게 있으면 그때의심해도 괜찮으니까.. 나는 자기 상처받을까 걱정이여 혹여 숨긴게잇을가봐
슬쩍 전화해봤는디 걍 뭐 진짜 자는 것 가태 헿
귀여워 나중엔 전화필요없이 같이 자기를(같이 살으라는 말~~)
헐 8시간.. 우린 통화 잘 안해서 놀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