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이 털 솎기 하다가 손으로 털 다 잡아 뜯었어
나 샤워 할 때 소중이 털 솎아 내거든? 시원하기도 하고 이거 해야 방바닥에 털이 안보여
근데 이거 매일 하는데도 탈모 올만도 하잖아?근데 커녕 정글마냥 수북한게 열받아서 막 미친듯이 잡고 정리 하는데 이게 물에 적셔지고 손도 적셔진것때문인지 빳빳해져서 잘 뽑히더라고
어느순간 봤는데 숱이 좀..?줄어든것같은거야 그래서 땀 뻘뻘 흘리면서 미친듯이 그냥 싹 잡아 뽑아버렸어...ㅋㅋㅋㅋㅋ하고 보니까 솜털 남기고 싹 뽑았다 속이 다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