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이에 상처가 났나 봐,
넘넘 따갑길래 처음엔 팬티라이너에 분비물이 묻은 게 딱딱하게 굳어서 따가운 건 줄 알고 갈면서 보니까 피가 나더라고...
현타 오는 거 꾹 참고 거울로 봤는데 외음부 쪽에 피가 나고 있었어
근 한 달 동안 성관계 안 해서 성관계 때문에 생긴 것도 아닌데;; 이런 경험 있는 자기들 나 말고도 또 있을까?
난 이런 적이 처음이라 넘 당황스러운데 와중에도 따가워서 미치겠어 😭😭😭
외음부 쪽이면... 거기도 뾰루지 나거든 그럴 수도 있지 않나 난 피까지 난 적은 없는데 좁쌀여드름처럼 뾰루지 나서 엄청 가려웠던 적은 있었오
나는 트러블 많이 나는 편이라 보니까 그건 아닌 거 같더라고 ㅠㅠㅜ 아직도 황당해...
빤쓰에 쓸렸나? 코코넛 오일 발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