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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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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9

소음순 수술!! 나는 이런 거 정보가 없어서 답답했었어가지구 혹시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적어보ㅓ!!

나는 어릴때 뭣 소중이를 마니 만지규 그랬어서 그런건지 소음순이 많이 늘어나있었거든 그래서 팬티에 쓸리고 청바지 스키니 이런 거 입거나 특히 교복 입으면 스타킹에 속바지까지 입으니까 쓸리고 찝히고 너무 아프더라구… 그래서 항상 그 남자들 위치 바꾸듯이… 그러고 살아야했는데 남들도 그런 게 아닌가보더라고?! 그래서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바로 병원가서 검사받는데 좀 많이 늘어나서 수술하는 게 좋을 것 같다구 하셔서 수술했어!! 그때 선생님 말로는 어린 애들도 많이 한대 ㅠㅠ 근데 이게 의료?적인게 아니고 성형으로 들어가서 보험이 안된다더랑

하여튼 수술 날짜 잡구 수술하기 전에 털도 다 밀어주시고… 수술 시작 하는데 수면마취해도 갑자기 째면 몸이 움직일 수 있다고 수면마취 3초?.. 정도 전부터 째기 시작했어 소중이가 불타는 느낌이 들더라… ㅠㅠ
다하고선 병실 침대에 누워서 냉찜질하고 경과 지켜보다가 퇴원 했어! 차까지 걸어가는데 좀 멀어서 수술 부위가 쓸렸는지 집 갓더니 생리대가 뻘겋게 물들었더라규… 그래서 병원에 전화해서 말했더니 얼음 찜질 좀 하구 다시 경과 보고 전화달라고 해서 찜질하규 보니깐 피가 멎어서 전화하고 푹 쉬었어 ㅎㅎ 이러고 주기적으로 소독하러 다니고 실밥 풀고…. 했는데 난 수술한 날짜 기준으로 한달까지는 아린느낌도 있고… 그래서 불편햇어! 그 이후로는 꼬맨 모양도 점점 매끄러워지고 아리지도 않구 넘넘 행복해졌어… 더이상 쓸리지두 않고 찝히지도 않아서!!
모양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두 있겠지먼 일상생활이 불편하면 꼭 꼭… 하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해 물론 돈이랑 쉬는시간이 따라줘야해..ㅠㅠ

아 맞다 생리 주기도 잘 보고 수술해야행 실밥푸는 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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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 고생했네ㅜㅜ 정보 고마워잉

    2024.01.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돈은 어느정도 들었어?

    2024.01.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작년이라 가격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소음순 양쪽+ 클리쪽 살 늘어진거때매 200후반에서 300중반?? 정도 들었돈 것 같아ㅠㅠ 영수증을 못찾아서 정확한 가격을 못 알려주네 ㅠㅠ 미안!!8.8

      2024.01.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시기는 상관없을까? 불편하긴 한데 돈이랑 시간때문에 몇년 뒤로 미루고 싶거든ㅜㅜ 나이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거겠지?

    2024.01.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나이는 상관없을거야!!

      2024.01.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고마워!!

      2024.01.09좋아요0
  • user thumbnale
    듣는 하루

    헐.. 안그래도 고민 중이라 정보가 필요했는데 너무 고마워ㅠㅠ 완전 도움 됐어!

    2024.01.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대충대충 기억 읊어가면서 쓴거라서 많이 부실한데 도움 됐다니 다행이다!!❤︎

      2024.01.11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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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중에 혹시 소음순 수술 했거나 고민하는 사람 있을까,,,? 내가 어릴때부터 한쪽 소음순이 엄청 늘어나있었거든ㅠㅠ 착색에 주름도 심하고ㅠㅠㅠ 그래서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계속 신경쓰여,,, 곧 남자친구랑 하게 될 것 같은데 (나는 첫경험이야) 나는 막 안좋게 볼까봐 걱정도 되고ㅜㅜ 바지를 입을때 불편했던 날이 자주 있었어서 소음순 수술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이거든ㅠㅠ 혹시 수술한 자기들 있다면 정보? 후기? 좀 알려주라ㅠㅠ>>소음순 수술 후기<< 20년도 6월 4일에 수술했구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가격⭐️ →(음핵+소음순)160만원 + (약 값)약 2만원 +임플라논 32만원(요것도 같이해서 총 200만원정도 들었어) ⭐️수술 하게 된 이유⭐️ → 중학생 때 부터 질염은 아니고 습해서 땀띠나는 것 처럼 엄청 간지러웠던 적이 있었어. 그때는 간지러워서 긁고 당기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정말 무슨 벌에 쏘인 것 처럼 팅팅 부어서 늘어나있더라구ㅠ 그리고 꽉끼는 바지를 입었더니 소음순이 더 많이 늘어져서 속옷만 입어도 쓸리고, 거슬리고 생리 때 소음순이 막혀있어서 배출도 잘 안되고 냄새가 많이 나는 불편함이 있었어. ⭐️후기⭐️ 난 산부인과에서 예약해서 했고 남자원장님한테 받았어. 부끄러운거 하나도 없었고 수술실에는 간호사님들 포함 4명정도 들어왔었어. 마취과 여자원장님 포함해서! 수술한 날부터 매일매일 샤워 할 때마다 보는데 외관상으로도 너무 예뻐져서 행복해. 내 불편함도 없어지고 예뻐지기까지하니까 일석이조야ㅠㅠ ✔️제모는 가기 전에 브라질리언 왁싱하고 갔어. 나는 주기적으로 브왁하는 사람이라 요것도 부끄럽지 않았어! ✔️나는 수면마취+부분마취로 진행했고, 수술시간은 1시간정도 레이저로 진행했어. 봉합없이 음핵부분만 녹는 실로 봉합했고 2주 뒤에 갔을 때 안녹으면 그때는 제거한다고 했는데 나는 다 녹아서 따로 제거 안했어. 그리고 내가 한 곳은 좌욕, 연고 안해줘도 된대! 후관리 가 너무 편했던 것 같아. ✔️바로 걷는거 가능한데 나는 마취가 완벽하게 깨진 못해서 좀 어지럽고 비틀거리면서 걸었어. 그리고 수술 부분이 쓸리면 진짜 아파서 어기적 걸었어ㅋㅋㅋㅋ 2주차까지는 아직 붓기가 남아있는 상태여서 특히 음핵부분이 팬티에 쓸리면 살짝 따갑긴한데 중간검사하고 나서는 더 빨리 괜찮아진 것 같아. ✔️수액 맞는다고 팔 접히는 부분 찾는데 혈관이 너무 얇고 잘 안보여서 손목뼈 부분에 바늘 꽂을 때가 진짜 제일 아팠고 수술 끝나고 마취 풀렸을 땐 쓰라림 정도였어. 헌혈하는거 보다 바늘이 얇았던거 같은데 뼈부분이어서 그런지 개아팠어ㅠㅜ ++++ ✔️본인 추가정보 현재 22살, 수술당시 만 19살(빠른년생/대학재학) 아빠는 모르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욕 ㅈㄴ먹음 엄마)) 나도 50년을 그런 상태로 잘 살아왔는데 넌 뭐가 불편하냐, 그딴 수술을 왜 하냐, 포르노 찍을거냐 이랬음ㅋ ⭐️당시 남자친구가(현재도 동일) 내가 피임하는 거에 있어서 내가 결정한거긴하지만 돈을 보태주겠다고 함. 이렇고 저렇고해서 소음순 수술도 결정했다고 하니까 50만원을 보태줌. (절대 남친이 하라고 한거 아니고 남친 때문에 한 수술도 아님) ‼️그 외의 돈은 정말 먹을거 안먹고 이전에 알바해서 모아놨던 비상금 꾸역꾸역 모아서 두달만에 200모아서 바로 예약잡음. 결국 엄마한테 1원도 안빌리고 내 힘으로 내 돈모아서 수술한거니까 암말 못함😕 ⚠️추가⚠️ 내가 지금 이정도인데 수술하는게 좋을까? 또는 타인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TO. 이렇게 묻는 쟈기들에게 언니들이 평생 갖고 살아갈 몸이잖아. 남이 보면 얼마나 보겠어. 언니들 보다 많이 볼까? 그러니까 언니들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야. 언니 몸이니까 언니가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좋을 것 같아.소음순 수술한 사람있어? 사정상 계속 앉아있어야하는데 소음순이 넘 늘어나서 계속 불편해ㅜㅠ 그냥 끼는 느낌이라하나?? 너무 불편하고 계속 쓸리니까 간지럽고;!!!! 소음순 말고도 대음순?쪽도 늘어나서 너무너무 불편하고 간지러운데 수술한 사람있어?? 왼쪽이 더 늘어났어! 말고도 나중에 관계 맺을때 걱정도 한 10%있고..ㅠㅠ 자위는 삽입안하고 클리자위만 했었는데 내 기억이 존재하는 그 순간부터 늘어나있었어 그 이후로 사실 별 신경 안쓰고 삽입도했는데 넘 간지럽네ㅠㅠㅠㅠㅠ!!!..... 클리자위만 해도 소음순이 잘 늘어나나??ㅠㅠ 수술한 사람 대력적인 비용이랑 후기 좀 들려줄 수 있을까?? 그리고 갓성인이라 수술할거면 엄마한테도 말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씀드리지?ㅠㅠ 팬티를 좀 더 큰 사이즈로 바꾸면 나으려나.. 무튼!!!!도와주라ㅠㅠ 임신중절수술 후기 (+팁, 가격, 낙태약 등 정보 포함) 최근에 중절수술했어 ㅋㅋ 남편 정관수술 후 무정자 확인까지 하고 2년이 지났는데.. 참.. 운 없지? ㅋㅋㅋ.. 아무튼 경험해보니까 생각보다 정말정말 별 거 아니더라.. 그래서 다들 너무 걱정하다가 시간 끌지 말고 용기내라는 뜻에서 써봐 우리는 남편 고모가 타국 산부인과 의사라서 사전에 정보를 좀 들었고, 덕분이 더더 큰걱정 없이 진행했어. 고모분께 들은 정보까지 해서 써줄게! 1. 중절 방법 10주 미만은 흡입식이라고 정말 얇은 관(6mm) 통해서 흡입하는 방식이야.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갈고리로 긁는 과정은 없어ㅋㅋㅋ 그리고 이맘때는 태아 세포도 작아.. 우리 생리굴 생각하면 돼.. 수술 시간은 5-10분. 정말 짧지? 다만 수면마취라서 회복 대기시간은 있어, 당일 운전 금지 아무튼 정말로 겁먹지 마!! 나 주사조차 무서워하는 슈퍼 겁쟁이거든? 근데 진짜 별일 아니었어!!! (코로나 백신도 >>주사바늘<< 무서워서 집콕하다가 한참 뒤에 맞은.. 찐찐찐 겁쟁이야ㅠㅠ) ⭐️혹시 음식이든 약물이든 뭐든 알러지 있으면 사전에 병원에 꼭 말해!!!⭐️ 2. 병원에 도착 후 과정 우선 병원에 가면 피검사 -> 질초음파 진행해. 그리고 임신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단해. (놀랍게도 모든 중절 과정 중 이 피검사 주사가 제일 아팠어..^^ㅋㅋㅋㅋㅋ) 후에 중절 의사 전달하면 수술일 잡아줘. 당일 수술 가능한 곳도 있어. 당일 수술 원하면 금식금수 최소6시간은 하고가야해!! 그리고 자궁경부 열리는 약 넣어줘. 질정처럼 넣는 거고 넣은 뒤 입원실에 누워서 경부가 열리는 거 기다려야해. 1시간 반~3시간까지 주수에 따라 대기 시간이 달라. 나는 9주차라 3시간 기다렸어. ㅎㅎ 우리는 정관수술 때문에.. 임신 생각조차 못했어서 정말 늦게 안 케이스야 ㅠㅠ.. 보통은 3시간까지 안 기다린다더라 이때 되게 심심하니까 폰충전기 필수야! 나는 다행히 노트북이 있어서 안 지루하게 대기했어. 또 나는 금식금수 6시간만 하고갔어. 경부 열리는 대기시간도 생각했거든 ㅎㅎ 만약 8-9주쯤 됐다면 경부 열리는데 시간 꽤 필요하니까 병원에서 알려준 금식금수시간 -2하고가도 돼 경부 열릴 때 아랫배 뻐근한 정도 통증 있어. 그냥 미미한 생리통 정도? 여자라면 익숙한 통증이야 ㅋㅋ (설사 급한 느낌도 들어.. 혹시 모르니 이때 장실도 한 번 가보긴 해봐 ㅋㅋ ㅠㅠ 난 진짜 생리 설사처럼 나왔어;;) 경부 열리는 거 대기하다가 수술실로 이동하면 팔에 링겔 놓아주셔 그러다 약물 들어오고 꽥 수면마취 일어나면 다 끝나있어 ㅋㅋ 간호사 분들이 부축해주시고 다시 입원실 가서 누워. 이때 링겔은 영양제+철분제로 바뀌어있어 누워서 마취 좀 깨고 링겔 다 맞으면 귀가하면 돼 수술 후 통증은 경부 열리는 약 통증보다 훨씬 약해! 나는 통증이라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었어. 약간 설사똥 신호 올듯말듯한 느낌? 이 마저 10분안에 사라져! 수술 시간에 따라 당일 거즈 제거 해주는 곳도 있고 늦게 수술 들어가면 다음날 병원가서 거즈 제거 및 소독 해야해. 거즈 제거나 소독도 안 아파 그냥 질정 넣는 느낌? 거즈 제거하는 줄도 몰랐어. 여기까지가 끝이야 3. 중절 후 주의사항 이후로는 그냥 집에서 푹 쉬고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만 좀 피해주면 돼. 일상 생활은 마취 기운만 사라지면 바로 가능하긴해 하지만 무리하지 말어~~ 성관계는 최소 2주 하지 마. 수영이나 목욕탕은 한 달. 또 흡입식 중절 하면 자궁이 아주 깨끗하게 청소돼서 착상이 더더더더더더 잘돼. 기존 몸보다 더 쉽게 임신 할 수 있다는 말이야. 피임 더더더더더 신경써!! 아 그리고 영양제 맞은 경우 최소 3일간은 따로 비타민 영양제 챙겨먹지 말래!! 오버도스 주의! 4. 가격 나는 시설 좋고 좀 비싼 곳에서 했어. (결론적으로 만족해. 간호사 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했고 대표원장님도 천사같았어) 9주 + 철분제, 영양제, 유착제 = 185만원이었어 같은 병원 6주였던 친구는 130이었대. 결제는 카드도 돼. 다만 병원에 따라 왜인지 아직 only 현찰만 받는 곳 있다더라. 기록 남기기 싫어서 현찰 주는 경우도 있대. (계좌이체 x) 나는 그냥 카드했어! 어차피 의료기록 남들이 못보기도 하고 딱히 막 숨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5. 낙태약 사실 고모분이 낙태약 합법인 곳에 계셔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들었어. 만약 낙태약 사용 예정이라면 사전에 꼭 병원가서 질초음파 받고 자궁 외 임신이 아니라는 걸 100% 확신한 상태에서 해야해. 가서 굳이 낙태약 먹을거에요 어쩌고 안 해도 돼. 그냥 임신 확인 + 자궁 내 임신 맞는지 질초음파만 하고 와서 집에서 약먹어도 돼. 그러니까 꼭 사전에 병원 한 번은 가서 질초음파 해봐. 그리고 임신5주차 이하라면 아기집도 없을 때라 사실 흡입 시술보다 낙태약을 더 권장한대. 6주부터는 과다출혈 부작용이 정말 많대. 오히려 시술이 더 빠르고 쉽게 끝난다고 이때부터는 시술을 더 추천한대. 만약 낙태약 복용 후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하는 이슈 있다면 바로 병원가. 그리고 임신했는데 유산한 거 같다고 하혈한다고 해. 낙태약 먹었다고 말할 필요도 없어. 어차피 의사들 절대!! 알 수 없대. 낙태약 과정이 자연 유산과 동일해서. 이 경우는 똑같이 중절시술 들어가. 다만 차이라면 의료보험이 적용돼서 훨씬 저렴하게 20 정도로 가능하대. 6. 팁 수면마취 하는 김에 겸사겸사 같이 하면 좋을 것들? 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자궁경부암 검사 무서워서 계속 미뤘었거든 ㅋㅋㅋ 근데 이참에 했어! 수면마취 했을 때 시술하면서 같이 검사해달라고 했어. 그리고 미레나 같은 피임 시술도 가능해. 수면마취 하는 김에 바로 미레나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가능해. 주사 무서워서 미뤘는데.. 난 수면마취 한김에 이것도 맞았어 ㅋㅋ 아예 종합 std 검사도 추천해 진짜 수면마취 하는 김에 뽕을 뽑았지? ㅋㅋ ㅠ 겁쟁이라 마취하는김에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 해봤어. 혹시 자기들도 이중에 미뤘던 거 있으면 상담해보고 시술 때 해달라고 해!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미리 낙태약 구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한국은 해외배송으로 받아야해서 자칫하면 +2주 훌떡 지나기도 하거든. 내가 쓸 일 없더라도 가까운 지인 필요해지면 바로 넘겨줄 수 있고 하니까.. 물론 임신 안 하는 게 가장 좋지만.. 내가 피임 시술 실패자가 돼서 그런지 사람 일은 정말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 ㅠㅠ 외에도 궁금한 거 있으면 최대한 알려줄게! 물론 최대한 사전에 피임하는게 좋지만.. ㅎㅎ 세상에 100% 완벽한 피임은 없고 또 내가 0.02-0.05퍼라는 정관수술 실패 당사자가 되어 보니 중절에 대한 정보는 누구나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어. 다들 정말 너무 겁먹지 마!!! 👊 +추가정보) 자궁경부를 약물이 아니라 기구로 벌리는 곳도 있대..;;;;; 후진 곳은 그러나봐.. 사전에 병원에 약물로 경부 여는 거 맞는지 꼭 체크하고 가!!!! 도움이 될까봐 남기는 소음순수술 후기 2탄(수술준비, 당일)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가진 자기들이 많았구나...ㅠㅠ 다들 이 수술자체에 대한 두려움, 거부감이 클거라고 생각해.. 나도 그랬거든!! 그래서 거의 몇년동안 고민만한거야... 여태 찾아봤던 후기중에 한 산부인과 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이 너무 와닿아서 남겨봐!! "요즘같이 좋은 세상에서 꼭 병이나 질환때문에 수술하는 시기는 지났어요. 내 생활속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개선할 수 있다면 당연히 꼭 필요한 수술이 아닌가요?" 최고ㅠㅜ....✨️✨️ 그럼 수술당일 후기 시작할게!! 이 후기가 수술을 부추기는 목적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줬으면해!!! 1. 수술준비 상담받고 일주일뒤 목요일 아침 10시로 수술날짜 바로 잡음. 그 전날 저녁부터 금식필요하고 (대략 12시간) 네일아트, 귀금속악세사리, 스마트워치 등 다 제거하고 수술날 방문할것!! 병원에서 당일 수술부위를 제모해주실텐데, 난 이왕하는거 부위가 더 잘보였으면(?) 하는 마음이랑 후 처치때 내가 너무 불편할까봐 수술상담받은 날 바로 샵가서 브라질리언 왁싱받았어!!! 이거 너무 잘한선택같음..(물론 케바케!!) 암튼 수술당일까지 필요한 것: 꺾이지 않는 마음, 돈 2. 대망의 수술당일& 수술진행 아침에 금식 까먹고 물 마실뻔함;; 정신차리고 10시수술인데 9시까지 오라고하셔서 샤워 깨끗이하고 병원 도착. 처치실에서 링거를 미리 꽂아주셔! 맞으면서 희망에 찬 상상을하며 마인드컨트롤 열심히 함... 수술실 입장하면 그 수술대에 다리벌리고 누워! (feat. 수치의자) 그러면 수술부위를 소독해주시는데 이게 너무너무 차가워서(?) 진심 이때부터 오들오들 떨리기시작했어...ㅠ 그러고나면 링거꽂은데로 마취주사를 놔주시는데 와,,, 뭐가 들어온다,..,. 싶더니 눈뜨니 회복실(?)임ㅋㅋㅋㅋㄱㅋ 3. 수술이 끝나고 마취깬 후 15분정도 걸린다고하셨는데 10시 30분에 수술 시작해서 회복실에서 눈뜨니까 거의 열두시... 꿀잠잔듯...😌💤 다들 수술끝나고나서가 궁금할텐데...(나도 걱정 젤 많이한 부분...) 아니나다를까 마취 슬슬 깬다싶으니까 느낌이 오더라구... 일단 첫 느낌은 자전거타다가 안장에 거기 세게부딪힌 느낌 + 거시기쪽에 돌 매단 느낌😂😂😂 한 30분가량은 얼얼하고 욱신거리면서 위의느낌이 계속들었어... 근데 생각만큼 아파죽을것같은건 절대 아님 견딜만함!! 그러다가 정신좀 차리고 욱씬거림이 잦아들때쯤 간호사쌤이 수술 잘 끝났다고 말씀해주시고 일어날수있겠냐고해서 드디어 일어나려는데 뭔가 다리사이로 주르륵... 알고보니 진물+약간의 출혈+소독수 였엉 생리대주셔서 속옷에 차고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아프지않고 바로 걸을수있었구!!! 나는 앉아서 수술부위에 힘들어가는게 무서워서 일부러 차 놔두고 걸어갔는데 올때도 찬바람맞으면서 걸어오니까 이게 더 좋았어! 통풍되면서 열감이 식는?? 느낌도 들고 신기한게 바로 살이 마찰안되는 느낌이 딱 들면서 진짜 좋았어ㅠㅠ!!! 진한색상의 치마입고가는거 추천할게!!! 샤워는 당일 바로해도 되지만 비누나 워시는 안되고 그 부위는 꼭 물로만!!!! 씻으라고 하셨어! 물로 씻는데도 아픈느낌은 없었어 ㅎㅎ 그!!!!!런!!!!데!!!!(BUT) 지옥은 따로 있었다....... 바로 소변볼때임..... 이때 진심 눈물고임....😭😭😭😭😭 따갑고 쓰라리고 걍 몇초동안 불타는잠지됨.....불잠🔥🔥🔥 ㅎr... 수술부위에 실밥이 있는데 그부분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변볼때, 닦을때 소리없는 비명나왔어 진심....ㅠㅠㅠ 그래서 화장실 가기가 무서워짐ㅜㅜㅎ 일단 당일 후기는 여까지 쓸게!!!! 1일차 후기도 기다려줘!!!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