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성형 해봤거나 주변에 한 사람 있거나 알아봤거나 하는 자기 있어?? 내가 비대칭이 심하고 한쪽이 좀 크고 늘어졌거든? 앉거나 그러면 닿는 거 느껴져서 불편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스타킹 신고 그러느라 좀 낑기는 옷을 입었더니 엄청 간지럽고?? 쓸려서 그런지 좀 붓고 그렇더라고 ㅠㅠㅠ 그 전까진 그렇게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한번 너무 불편함을 겪고 나니까 신경이 쓰이더라.. 성형 알아보는게 좋으려나? 근데 또 너무 위험한 것 같아서 걱정이네.. 모양이 안 예쁘고 그런건 진짜 관심 없고.. 이게 은근 너무 스트레스다....
나 알아봤었어 시술은 아직 안했고, 실비는 안되는데 비용은 한 200내외로 하는 것 같더라고ㅜㅜ.. 나도 넘 스트레스야 진짜
수술 전후 사진 보니까 진짜 너무 하고싶구 그렇더라.. 아직 학생이라 알바로 겨우 먹고사는 마당에 비용때문에 못하고 있어ㅠㅠ..
하아 글쿠나 ㅠㅠㅠㅠ 나도 너무 스트레스라서 찾아봤는데 경우에 따라 150-300까지도 하는 것 같더라.. 나는 비용보다도 수술 위험성이 큰게 걱정이야.. 신경이랑 이런것도 가까이 있어서 정말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래... 난 겁이 진짜 많아서 무습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하게 된다면 잘 알아보구 조심해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친한 친구가 미용 목적으로 했는데 부작용인지 통증땜 엄청 고생ㅜ 듣기만 해도 무서워서 난 생각이싹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