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수술 얘기했던 쓰니야 댓글 읽어보고 나를 사랑해야겠구나 많이 느꼇오!! 사실 광고땨먀 소음순 수술을 생각한건 아니고 포음엔 짝짝이도 아니었고 모였더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왼쪽 화음부가 늘어난거야.. 밖으로 보이기도 하고 다리를 알봉렸는대도 막 보이길래 너무 스트레스여서 내가 직접 써칭한거야!! 원래부터 짝짝이가 아니었는데 늘어나니까 신경쓰이드라구..늘어난 경우에도 굳이 할필요 없는거지?
맞아맞아 늘어난 것 때문에 아프고 불편하고 그렇다면 고려해볼만 하지만 단지 보이는 것 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난 정말 비추천해
응 위에 자기도 말했지만 통증이나 큰 불편함 없는데 외적인 부분 때문에 굳이 수술할 필요는 없어. 참고로 나도 소음순 짝짝이고 어렸을 때보다 모양도 변했고 소음순 포함해서 사타구니 전체가 다른 부위보다 색깔 훨씬 짙은데 신경 안 쓰고 생긴 그대로 잘 살고있어
나도 많이 늘어나서 그냥 가만히 서있어도 보이는정도야..ㅠ 근데 질염이 쉽게 재발한다 이외엔 크게 신경안써! 나도 예전엔 좀 창피할거같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남자친구는 어느정도가 정상인건지(?) 모를거곸ㅋㅋㅋㅋ 크게 불편함도 없어서.. 그냥저냥 사는중이야!!!ㅋㅋㅋㅋ
정자세로 앉을때 눌리거나 아프지 않아??
불편하면 병원가서 상담 먼저 해보는 게 좋은 거 같아! 소음순 모양때문에 바지나 속옷 착용 자체가 힘든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 그런데 그냥 늘어난 정도면 뭐! 상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