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브라질리언 왁싱 해봤는데 난 별로 안 아팠어.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지옥을 맛봤다고 하는데 난 원래 아픈 걸 잘 참기도 하고 그렇게 아프게 느껴지지 않아. 근데 확실한 건 경력 있고 잘 하는 왁서일수록 안 아프게 잘 해! 초보고 실력 없는 사람이 할수록 아파!! (왁스 떼는 스킬이 부족해서 아프기만 하고 왁스는 안 떼지고 그럼- 안떼지니까 아픈데 계속 반복) 그리고 가격은 회당/패키지당/동네별로 천차만별인데 청담쪽에서는 회당 12만원이여서 처음엔 거기 가다가 너무 비싸서 잠실쪽으로 옮겼고 패키지로 끊어서 회당 이제는 6-7만원 정도 해!

난 매달 브라질리언 받고 있어 생각보다 죽을만큼 아프진 않아 소음순은 일상생활이 불편할만큼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안건드는게 좋다고 하던데

가슴이나 얼굴 오른쪽 왼쪽처럼 소음순도 짝짝이가 당연한거 아닌가? 미백이라니… 본인 너무 고민되서 남겼겠지만 나는 그냥 지금 그 자체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남자친구나 누가 모양 가지고 모라고 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해…

소음순 성형도 거의 그렇지만 미백은 진짜 상술임 소음순 많이 늘어져서 옷 입을 때 걸리적거리고 냄새, 가려움 심하고 질염 잘 걸리거나 하는 정도 아니면 안 하는 게 좋고 미백은 호르몬이랑 멜라닌 색소랑 마찰 때문인데 색깔 좀 짙으면 뭐 어때? 동양인은 애초에 분홍색인 사람 많이 없는데 여자들한테 그런 것 까지 하나하나 미의 기준 정해서 신경쓰게 하고 돈 쓰게 만드는 상술이야. 6이상적인 모양과 색깔은 웅앵웅앵~ 예뻐져서 사랑받는 여자가 되자~9 이 지랄하는 개빻은 광고들 볼 때마다 빡쳐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나도 소음순 크기 짝짝이고 생리대사용 및 호르몬 때문에 색은 엄청 어두운 갈색이야 미백은,,,, 굳이 해야할까? 하얀 소음순이 정상값이 아니라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