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어플 약간 좀 애매한데 만나는 게 맞나..?
이야기하다가 자격증 주제로 넘어갔는데
그 사람이랑 완전 생뚱맞은 분야라 무슨 계기로 준비했었냐 하니까....
짝사랑했던 사람이 준비하던 시험이래서란다..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지 않어?
텍스트로 본 순간 눈치 밥말아먹었나 싶었다 ^^
정말 솔직하네..굳이?
글제ㅠㅠ
내남친도 이전이성에대해 쓸데없이 솔직해서 스트레스받긴해... 그거보다 잘맞는게 더 커서 쿠사리먹이며 사귀고있지만 그만한 매력없으면 안하는게 낫겠지
남자들은 다 오픈하는 편인가...
그러니까 여친없지 라고 생각하면됨
좌르르르륵...쉽지않네
너무 센스가 없긴 하다..!!
저렇게 미숙한 사람이라 날 능글맞게 등쳐먹을 일은 없겠구나라고도 생각할 수 잇슴. 나도 그렇게 내 남편 만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