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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26

소개팅 같은 걸로 만난 남자랑 술을 마시게 됐는데
술 마시면서 계속 예쁘다고 말해주고 진지한 표정으로 만날래?라고 물어봤는데 난 처음 만난 사이기도 하고 나이차이도 좀 있어서 확실하게 대답을 못해줬어..
그리고 그날 둘이 텔 가서 자고 다음날 헤어질때 쯤
뭔가 술 때문에 만나자고 한건가 싶어서
내가 남자한테 어제 한 말 다 기억하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고 내가 별로였으면 어제 그냥 갔을거다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오래 만나 봐야겠다 생각해서 계속 연락하다가 시험기간 때쯤에 연락이 좀 끊긴거야(남자는 의대 다님) 그래서 나도 방해될까봐 연락을 안했는데 종강했는데도 연락이 없어...
내가 다시 연락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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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응 그냥 연락 먼저 하는 건 상관 없지! 읽으면 답하겠징ㅎㅎ

    2023.06.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고마워! 용기내서 보내볼겡!

      2023.06.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후기 남겨주라!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

    2023.06.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다시 연락하고 있어!! 진짜 그냥 바쁜거더라ㅎㅎ

      2023.06.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2023.06.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6살 차이야!

      2023.06.2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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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 방 언니들 !! 항상 보기만 하다가 글 쓰는건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데 ,, 내가 고민이 있기도 하고 이거 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자기들한테 조언도 듣고 싶어서 글을 써 :) 글이 좀 많이 길어서 .. 미리 미안해요 ㅠ 하지만 정말 진지한 고민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 일단 나는 20살이구 내 남자친구는 22살이야. 남자친구랑은 일주일 만났다가 헤어지고, 2주 전에 다시 만나서 만난지 10일 된 재결합 커플이야 ! 우린 처음 만난 날 관계를 가지고 그 뒤에 사귀기로 했어. 근데 나도 대학생이고 오빠도 군인이라 우리가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 나는 오빠랑 관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는 평범한 데이트도 하고 싶었는데 오빠는 우리가 자주 만나지 못하니까 만날 때마다 관계를 원했고, 나도 그 상황이 마냥 싫지많은 않아서 관계를 가졌어. 근데 만날 때마다 관계를 가지기도 했고 인스타 활동은 하면서 내 연락은 잘 보질 않으니 오빠가 나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나랑 하는게 목적이라 만나는건가 ..? 라는 생각이 들고 오빠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기는 할까 ? 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한참 속앓이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그랬더니 연락 안되던 날 자기 동생 기일이여서 너무 힘들어서 연락이 안됐다면서 알겠다고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거야 .. 솔직히 동생 기일도 안 믿겼지만 기일 때문에 힘들어서 나한테 연락은 못 했다면서 인스타 스토리에 자기 셀카는 올리길래 믿기진 않았지만 그 상황에 따지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거 같아서 오빠 힘든데 내가 더 힘들게 해서 미안해.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어. 이렇게 보냈더니 읽씹 하더라고. 근데 내가 스무 살 돼서 한 첫 연애이기도 했고 전에 했던 관계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진 것도 아니였고, 하고 싶어서 했던 관계도 아니였었는데 남자친구랑은 사랑해서 했던 관계였고, 그래서 더 좋았기도 했고 그 짧은 기간동안 너무 사랑했어서 내가 헤어지자 하고도 많이 힘들었거든. 그렇게 어찌저찌 지내고 있는데 헤어진지 2주 뒤에 연락이 온거야. 그 당시엔 많이 힘들어서 답장을 못 했다, 너무 붙잡고 싶고 연락하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나쁜놈이라 못 붙잡고 못 잊었는데 지금은 좀 잊혀진 거 같아서 연락했다. 잘 지내. 이렇게 온거야. 그 연락을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 그때 아니면 하고싶었던 말을 할 수가 없을 거 같아서 답장을 했어. 나도 오빠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다. 그냥 오빠도 힘들었고 붙잡고 싶었으면 그때 많이 힘들어서 신경을 못 썼다고 연락이라도 해주지. 지금 오빠가 답장오기 전에 오빠 많이 보고싶고, 그리웠다고. 이렇게 보냈더니 자기가 미안하다며 보고싶다고 답장이 오고, 그 다음에 전화가 온거야. 그래서 전화를 하다가 오빠가 우리 집 앞으로 왔고, 만나서 얘기하다가 다시 만나기로 했어. 그러고 이틀 지났나, 자기 군대에서 힘든 일 있었다며 나한테 얘기를 해주다가 오빠 부모님한테 전화가 왔다길래 알겠다고 했어. 통화를 다 끝내고 19시에 오빠가 자기 부모님 좀 보고 온다고 연락 왔길래 내가 알겠다고 나중에 연락하라고 보냈더니 23시 50분 넘어서 자기 부모님 만나고 왔다. 근데 넘 피곤해서 먼저 자겠다. 이렇게 연락이 답장이 왔길래 내가 12시 10분에 알겠어 잘 자 일어나서 연락해 ♥ 이렇게 보냈어. 근데 그 다음 날 오후가 되도록 연락 한 통이 없는거야 .. 그래서 나는 아 바쁜갑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도 마침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어. 기다리다가 18시에 오빠 인스타 스토리가 올라왔길래 봤더니 자기 친구랑 쭉 디엠하다가 술 약속 잡은 걸 올린거야. 나한텐 연락도 없고. 그래서 그냥 폰 안 보고 공부 쭉 하다가 친언니가 갑자기 본가로 내려와서는 술 먹자길래 나도 좀 지치고 힘들어서 씻고 준비해서 술 먹으러 갈 때 폰을 봤더니 19시 40분쯤 ? 자기 퇴근했다며 (아 참고로 오빠는 상근이야 !) 연락이 와있길래 수고했다고 답장을 하고 차를 타러 뛰어갔어. 그때 내가 차 탄다고 뛰느라 술 먹으러 간다고 미리 말을 못 했던 건 내가 잘못한 거라 생각해.
그러고 나서 술집 가서 사진 찍고 스토리 올리고 휴대폰을 가방에 넣어놔서 연락이 온 줄도 몰랐어.
다 먹고 2차를 가려고 오전 12시 20분에 나오면서 폰을 봤는데 23시 30분에 너 왜 술 먹어 이렇게 왔길래 2차로 옮기면서 답장하려고 연락을 봤는데 그때 야 이렇게 연락이 오고 전화가 오길래 받았어
근데 받자마자 남자친구가 막 화를 내면서 말을 쏘아붙이는 거야 .. 야 니 어디냐? 이러다가 막 술 먹으러 가면은 왜 간다고 말을 못 하냐 ? 이러길래 휴대폰 배터리도 많이 없었고 기방에 넣어놔서 몰랐어 미안해 .. 이랬더니 배터리 없었다면서 스토리 올릴 시간은 있고 나한테 연락할 시간은 없었냐, 나는 술도 안 먹고 집에서 퇴근하고부터 니 연락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는 술 먹고 있냐, 니한텐 내가 우선순위가 아닌 거 같다, 전에 나보고 헤어지자고 할 때 연락 어쩌고 했으면서 지금 니 태도는 뭐냐, 내로남불 아니냐 이러면서 막 말을 하길래
내가 아 오빠한테 미리 연락 못 한 건 진짜 미안해 .. 이랬더니
오빠가 지도 술 먹으러 가서 연락 안돼도 되냐, 닌 되는데 자기는 안될게 뭐냐, 그러길래 내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오빠한테 혹시 오빠 술 마시러 내가 있는 동네 쪽으로 오면 내가 오빠 보러 갈게 우리 만나서 얘기하자 이랬더니
지금 별로 안 보고 싶고 보기 싫다면서 그냥 끊어 이러면서 끊어버리더라 ..
그러고 나서 도저히 놀 기분도 아니고 오빠도 화가 좀 나서 다 놀고 연락해라길래 그냥 집 간다고 연락 했거든 ? 근데 그냥 우리 그만하자고, 자기가 이기적이고 나쁜 놈인 거 아니까 그냥 그만하자고 하길래 아니 우리 다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걸로 그만하냐면서 그건 좀 아닌 거 같아 이랬더니 시간을 좀 가지자는 거야 ..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생각하고 연락해 이걸로 헤어지는 건 아닌 거 같아 이렇게 보냈더니 그 다음 날 오후에 알겠어 이렇게 답장이 왔어 (시간을 갖기로 한 건 저번주 토요일이야.) 그렇게 서로 연락을 안하다가, 일요일에 뭐해 이렇게 연락이 왔길래 밥 먹으러 왔어. 이렇게 보냈더니 전화가 와서는 볼 수 있음 만나자는거야 .. 내가 가족끼리 있기도 했고 시간 가지기로 한 지 얼마 안됐는데 만나는건 좀 그래서 가족끼리 있다고 했더니 알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일 퇴근하고 만나자. 이렇게 말하고 끊었거든 ? 전화 끊고도 연락은 안 했어. 그러고 월요일 저녁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못 만나는 줄 알고 있었는데 22시 30분 넘어서 전화와서 자기 지금 퇴근했다고 말하길래 오늘은 시간이 넘 늦어서 못 만날 거 같다, 내일 만나자 이러고 끊었어. (오빠랑 나랑은 동네가 멀어서 거리가 꽤 돼.) 근데 그 다음 날도 그렇고 결국 못 만났어. 여기서 내가 헷갈리는건 오빠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했으면서 전화와서 볼 수 있냐고 하고 오빠가 먼저 연락이 와서 답장을 하면, 또 연락은 안 봐. 시간을 가지기로 한 상황에서 연락이 오고, 그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고 이게 사귀는 사이가 맞나 ..?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계속 이렇게 연락도 하지않고 기다리는게 방법이 될까 ..? 근데 시간을 갖기로 한 상황에서 내가 재촉하는걸까봐 그게 너무 걱정돼 ㅜㅜㅜ..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기님들 ,,??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주째쯤 되어가. 8월 24일에 헤어졌고.. 내 상황때문에 상대방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했었어. 원래는 종강하면 다시 만날 생각있다고 했다가 내가 술 마시고 연락한것 때문에 완전히 마음이 떴대... 설득해봐도 들을 생각도 없고 그래서 다시 친구 사이로 처음부타 시작하고 싶다고해도 '걱정돼서'하는 말인데 희망은 가지지 않는게 좋을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내가 안부묻고 잘자라고 하면 너도 그러라고 답해주고 그랫는데 오늘은 밖에서 새로운 사람(우연찮게 알게됐다나) 만나서 술 마시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여자냐고 물어보는 말에 뭐 그냥 나이차도 있고 그래서 그냥 친하게 지낸다는 말하면서 이성적 관심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도대체 이 심리는 뭘까? (→전에 미안하거나 그런맘으로 연락하는거 아니구 그냥 친구 연락에 아무생각 없이 답장하듯이 그런거랬어.) 참고는 될 지 모르겠지만 전남친 MBTI는 infp야 혹시 이런 경우랑 비슷한 상황에서 재회한 쟈기들은 있어?전남친이랑 연락 닿아서 만났거든 만나자마자 보고싶었다고 안고 그냥 데이트 하는 거 처럼 손 잡고 커플처럼 돌아다니고 그랬어 둘 다 술을 못해서 칵테일 한 잔 마시면서 미래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상황이 다시 만날 상황이 아니더라고 그러다가 전남친이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는데 다음날에 내가 출근을 해야해서 집 가야한다고 하니깐 알겠다고 하고 택시 잡아주고 헤어졌어 헤어지고 문자로 잘 가라고 왔길래 택시 내려서 전화 걸었는데 받아서 조금 더 얘기하구 문자로 더 얘기하고 잤어 근데 담날에 두마디 하고 연락이 안 오넹...걘 그냥 한 번 자고싶어서 그랬던건가 만나서 보고싶었다 여전히 예쁘네 이래서 난 믹 설레고 그랬는데 나쁜놈 ㅠ소개팅 에프터에 남자분이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해서 사겼고 나도 이성적으로 매우 호감 있었는데 1주일만에 내가 헤어지자 했어...🥲 결혼 전제로 만날 나인데(30초) 가치관 일부가(흡연, 생활 방식 등등) 타협이 안될 것 같아서 정들기 전에 잘라냈어. 남자가 결혼 암시 발언을 많이 해서 좀 부담스러기도 했구 서로 웃으면서 좋게 헤어졌는데 그날 새벽에 남자한테 부재중 전화 오고(안받음) 며칠 후 주선자한테 잘 사귀다 헤어지자 한 이유가 뭐냐고 연락이 왔어. 좀 뒤숭숭했지만 따로 남자한테 카톡 등의 연락은 없어서 이 분도 그만큼의 마음이구나 하고 털고 잊으려고 했는데 2주 지난 시점인데 갈수록 계속 생각나네ㅜㅜ 이성적으로 많이 끌렸어서 더 만나보고 알아볼걸 후회도 되고ㅠㅠㅠ 연락하고 싶은데 예의가 아니겠지...? 남자분께 연락 오면 다시 만나고 싶은데 연락도 아예 없는걸 보니 이미 마음 접었을 거같지만 계속 생각나... 연락해도 될 지 투표해주라!ㅠㅠ 자기들아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거의 한달 좀 넘었는데 사귈땐 전남친이 그렇게 좋지않았는데 헤어질때쯤 좋아진 케이스?야 근데 이젠 내가 걜 좋아해서 연락하고 지내고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구 하는데 걔도 내가 좋대 좋은데 다시만나는건 잘 모르겠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래ㅠㅠ 나한테 그냥 어장같은데 어장이지? 막상 만나면 진짜 커플처럼 스킨십다하고 잠도자고 그러거든?? 그리고 톡으로도 어디가면 간다 누구만난다 다말하고 혹시 말안하다가 들키면 왜 말안하냐 화도내고... 그렇다고 다시 사귀는건 아니고... 근데 몇일 전 걔 폰 봤는데 다른여자들한테도 나한테 하는듯이 그렇게 말하고있더라구 상대방한테 넌 날 별로안좋아하는거같다..연락 안하고싶어하는거 같다 하면서... 그냥 내가 연락을 끊어내는게 맞는거지??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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