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날 4시간동안 놀았어
몸도 좋고훈훈하셨거든? 동갑임 28살이고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애프터 올줄 알았는데 언제 만나자는 말은 없는거야 그래서 쫑난줄 알았는데
5일동안 애매 하게 연락이 오는거야 (ex 출근한다 뭐한다 퇴근한다) 칼답은 아님 그래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더라고 ㅠㅠ
주선자도 호불호 확실한 친구라
싫은건 아닌거 같다고 하는데 무슨생각인지 잘 모르겠대
그래서 고민하다가 먼저 보자고 얘기 했어
지금 약속 잡는중인데
이런 경우에 잘된거 본적있어?
뭔가 수동적인 느낌이야
근데 이게 내가 애매해서 재느라 그런건지
아님 그냥 수동적인 성향인지 모르겠어
상대방은 공대생 출신의 에겐남 (?) 굉장히 잘생겼는데 찐따 같기도 하고 날라리 같기도 하고 뭔지 모르겠는 특이한 느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