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단추가 헐렁해서 두번째께 가끔 풀리는데(안에 나시입음. 덜 파인거,쇄골 쪽 조금 보일정도로 파임/셔츠도 단추가 풀려서 그렇지 다 가려짐) 남친이 사진보더니 학교라는 애가 옷을 뭐 저리 입냐 좀 잠궈라 왜 풀고다니냐해서 단추가 풀린다하니 그냥 알겠어~하고 잠군다하면되는걸 가지고 꿍시렁꿍시렁 말 많다고 잠구라하면 그냥 웅~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면서 어 알겠어~알겠어~알따~니 마음댜로 하세요~! 이러는데 아 진짜 요즘 왜케 짜증나지
몇번을 말했는데도 지가 다 까먹고 말한적 없다 교수가 뭐라안해도 그거 다 안좋게 본다고 하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