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스..너무 많이 하나 싶어 솔론데.....
약간 현타와.. 위로 받을 수 있을까?
이번주만..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이렇게 삼일밤을 해버렸어.. ^^..ㅠ
화요일 목요일은 내 고등학교 친구의 동아리 선배랑.. (인스타에서 친구랑 찍은 내사진보고 나한테 연락와서 연락하다가 화요일에 술먹고 그렇게 됐는데 목요일에도 해버린..)
토요일은 3주 전부터 내 자취방 오기로 했던 알바에서 친해져서 썸남이었다가 섹파가 된 내 섹파.........
좋은데.. 생리 전이라 그런가... 미칠거같네
이제 그냥 조신하게 연애하고싶다..
마음속에 해결안된 문제가 있을 때 미칠 듯이 하고 싶던데.. 난 온 세상 남자들이랑 다 하고 싶던 적도 있었어. 길가다 처음본 아무 남자랑이라도.. 근데 맘속에 묻어둔 문제를 해결하니까 이제 그런 생각은 안들더라구..! 자기는 다른 상황일 수 있지만, 난 그랬다는거 말해주고 싶어서.. 내가 통제못해서 선을 넘기고 후회한적들이 너무 많았거든 ㅜㅜ 그 뒤 수습도 어려웠고..
와… 하고 싶을 때 암때나 할 수 있는 그것도 능력인데.. 난 부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