섻스를 네번 해봤는데 피임 꼼꼼히 해도 늘 불안한 거 같애.. ㅋㅋㅋ 처음 했을 때 보단 덜 하지만 문득문득 갑자기 걱정이 떠오르는다고 해야하나? 이번에는 안 그러려고 콘돔 잘 끼고 물풍선까지 하고 내 눈으로 봤는데도 말야. 에효.. 그냥 쾌락을 즐긴 것에 대한 책임 정도로 생각해야하나?.. 첫 관계 전에는 생리를 그렇게 증오했는데 이제는 손꼽아 생리하기만을 기다리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생리 인정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생리 시작하면 또 빡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