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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1.12.05

섹스하면 지금 관계를 다시 정립하나 보통..
만난지 얼마안돼서 잤는데 아직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다. 난 좋아하는 것 같아. 자고 나서 혼자 가면 쓸쓸하겠다고 지방까지 같이 와서 첫차타고 갔는데 다음날 그 사람 집 근처에 친구 만나러 갔는데 약속 있다고 얼굴도 안보러 나오고. 나 좀 상처 받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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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파트너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한 번 물어봐야할듯 ㅠㅠ

    2021.12.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웅 완전상처징 물어봐 단도직입적으로 그러면 오해도 풀릴수도 있어

    2021.12.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연락하다 나 어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 이후로 연락씹네.. 에휴

      2021.12.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사고는 내가 잘못해서 나는 거 아니잖아! 털어버려

      2021.12.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아 관둬

    2021.12.0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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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끝에서 살고 있는 정말 미친 장거리인 썸남이 있었는데 저번 연휴에 나를 위해 나를 보러 우리동네쪽으로 5시간을 차타고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대화도 하고 다음날에는 첫관계를 하게됬어 썸남은 경험이 있고 난 없었고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였는데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연락하지말라고 날 막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 오빠도 이 전화를 받고나서도 좀 더 만나보다고 하고 하다가 어제 전화로 연락하지말자고 올해 나 공부 열심히해서 목표달성하면 그때 자기 사는 곳으로 와서 연락하라고,전화번호도 안바꾸고 차단도 안해놓을거니까 내년에 보자고 끝을 냈어 거리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나 너무 마음이 아파 잊고 살아야 내가 지금 하는 일도 잘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게 맞는데 그 사람 연락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서 눈물도 쉽게 안나오고 머리가 텅 비었어 나 위로 좀 해주라 연애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의 고민이야.. 지금 두번 데이트?한 남자가 있는데 어플로 알게됐어! 여긴 외국이구 그 남자도 외국인! 첫 데이트땐 남자 일이 늦게 끝나서 밤 드라이브 갔다가 진실게임하면서 키스하고..! 근데 돌아오는 길에 생각이 좀 많아지면서 말이 없어지는겨ㅠㅠ 걔도 그걸 느꼈는지 조용하다고 그러더라구 그 바로 다음 날에 바로 같이 시간보내자고 연락와서 점심에 걔네 집에서 놀고 마사지 하다 거의 섹스까지 갔는데 콘돔이 없어서 내가 거절하고 샤워하고 커피마시면서 산책하고 우버 불러서 집에 가려고 같이 기다리는데 할 말이 아예 없어서 한마디도 안했어.,.. 난 얘한테 호감이 있는데 할 말이 딱히 없어ㅠ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프레셔나 집착, 김칫국 마시고 싶지 않다는 부담감이 커서 그런것 같아ㅠㅠ 부상 때문에 병원간대서 결과 알려달라고 기도하겠다고 했는데 겠다고 함고 답은아직 럾구 토요일엔 경기 보러 가기로 했는데 그것도 아직 얘기가 없어ㅎㅎ 얘가 나를 퓨처 여친으로 보는건지 퓨처 섹파로 보는건지 아님 심심할 때 노는 애로 보는건지 단정짓긴 이르지만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그냥 계속 연락 해 볼까??! 무슨 얘길 하면 좋을까?애인이 내가 애인한테 해주는거에 비해 자기가 너무 부족한것같대. 우리 관계에 대해서 그래서 고민이 많고, 날 만나러 와도 계속 그 생각만 들 것 같아서 나 보는게 고민된다고 하네. 이제 만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벌써부터 이런 생각 드는게 이상하다고 하면서. 20대중후반-30대초반 직장인 중거리 연애라 토요일에만 늘 만나는데 지난주 토요일은 위 내용처럼 생각이 많아서 못볼것같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오고, 아직까지 연락없는 상태야. 월요일 저녁에 같이 저녁먹자고 먼저 연락했는데, 그것도 모르겠다고 해서 기약없이 연락이 끊겼네. 내가 먼저 좋아하고 한 번 거절당했다가, 애인이 내 절실한 모습에 흔들려서 사귀게 된거라, 사실 이별이 앞에 다가온걸 알고있어. 그냥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주저리 써본다 ㅎㅎ 애인도 나를 싫어하지는 않았겠지? 그저 좋아하지 않았을 뿐... 애인이 나랑 있으면 편안하다고 했는데, 그 마저도 못하는 사람이 된거같다. 나름 큰 자부심이었는데. 첫 연애라 그런가 너무 어렵다. 내가 전전긍긍하는거 힘들고 지쳐서 다음에 만나면 헤어지자고 할건데, 그럼에도 흔들리고 가슴아파. 그 사람도 나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기를 바래!! 또 모두들 행복하길 바래 :) 현재 남자친구는 아니고 사귀다가 헤어진지 오래 안된 사이인데 다시 만나네 마네 계속 이야기하면서 꾸준히 만나고 있는 관계야. 그냥 사귀는거랑 다를바 없이 서로 베이비라고 부르고 스킨십도 그대로, 같이 보내는 시간도, 애정표현도 그대로야. 상대방은 미국인이고, 서로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심리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때문에 상대방이 날 더이상 상처주고싶지 않다고 헤어지자고 했었어. 몇일동안 같이 지내면서 아직 서로 많이 좋아하니까 상황이 어떻게 되든 같이 문제 해결해보고 다시 만나자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가 되고 있었고, 계속 결정이 나지 않는 상황에 나는 더이상 불안하거나 힘들게 고민하고싶지 않아서 ‘오늘 안에 결정했으면 좋겠고, 난 널 좋아하는 이상 친구로 지낼 생각이 없느니 다시 사귀지 않는다면 오늘이 마지막날이 될것같다.’라고 이야기 한 상황이었어. 상대방도 나도 많이 울고 힘들었고, 걔는 나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어. 근데 그 와중에 갑자기 오늘 친구가 놀러 나가자고 하는데 자기 나가도 괜찮냐고 묻더라?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때문에 힘들었는데 이 상황에서 마저도 이러니까 정말 미칠것같더라. 그래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네가 나한테 물어봤으니까 말하는건데 난 오늘 밤이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든 중요할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네가 나가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지만 내가 너한테 이걸 강요할수없다는걸 안다. 하지만 혹시 그 약속을 내일로 미룰수는 없겠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지난주에 놀러 못나가서 자긴 너무 나가고싶고 친구들을 너무 만나고싶다고만 하더라. 그래서 이 관계는 계속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난 계속 얘한테 우선순위가 아닐거고, 내가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더이상 이어가기 어렵겠다고 판단해서 ‘나는 이 문제를 더이상 감당하기 어려울것같고 미안하다. 네가 나가기 전에 난 집에 가겠다’고 하고 서로 울고불고 힘들게 또 이야기를 하다가 상대방이 딱 하루만 자기한테 혼자 생각할 시간을 더 달라고 내일 만나서 마지막으로 얘기해보자고 부탁해서 알았다고 하고 집에 왔어. 상대방은 내가 너무 힘들어보였는지 나한테 여기 있어도 된다. 네가 원하면 자기도 약속 취소하고 같이 있겠다고 계속 이야기했지만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으니까 난 그냥 가겠다고 하고 왔어. 그와중에 놀러 나갔더라. 뭐 그게 필요했나보다 하고 이해했어. 근데 그 다음날 오후 4시가 다 돼서 연락이 온거야. 하루종일 자다가 이제 일어났다고 나한테 어디있냐고 밥은 먹었냐고 묻길래 바로 내가 있는 곳으로 올줄알았지 근데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한다고 하더라. 중요한 약속이냐고 물었더니 그냥 친구들 만나서 노는거래. 내가 그 전날 집에 와서부터 몸살에 심하게 앓았어서 내가 오늘 아파서 침대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다 지금 네가 필요한데 혹시 약속 취소하고 와줄수있냐고 물었어. 그랬더니 나 아픈거 알기 전에 미리 잡힌약속이고 자긴 오늘 나가고싶어서 내일 오겠대. 그래서 내가 우리 관계에 대해 생각하긴 한거냐 오늘 오겠다고 했으면서 뭘 결정하긴 했냐고 물었더니 다시 사귀고 싶대 우리가 다시 사귀기 전에 결정해야할 문제들도 있어서 그 얘긴 얼굴 보고 하고 싶었고. 뭐 그러더라. 그래서 네가 그렇게 결정한거고 내가 다른것도 아니고 아파서 와달라고 부탁하는데 못오는거면 나보다 그 친구들이나 노는게 더 중요한거냐고 물었더니 이미 약속한거고 자긴 내가 아픈걸 늦게 알았고 뭐가 더 중요한지 판단하게 하지 말라더라. 나한텐 그냥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푹 자라고. 그냥 생각하는 사고 체계가 다른건가 싶고 이해가 안돼서 화도 안나다가 갑자기 너무 억울해서 전화 끊고 “네가 오늘 안오면 난 너 다시는 안볼거야. 진심이니까 좋은 결정하길 바래.”하고 문자를 남겼고, 다음날인 지금 낮 12시까지도 확인을 안한상태야. 원래 클럽가면 다음날은 적어도 4시까진 자니까 아마 그때 되어서야 연락오겠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질 않는 사람인데 이걸 아직 안본건 안읽씹이라는거 아는데 이게 뭔가 싶다. 어제 밤에 문자 남길땐 다신 안봐도 걔 손해다 화도 내기 아깝다는 마음으로 보내고 잤는데 일어나니까 힘들어. 미련이 자꾸 다시 채워지는 기분이야.. 이런 문제만 빼면 평소엔 천사같고 나만 보는 사람이었는데 이런 상황이 될때마다 내가 아는 사람이 맞나 싶고 그래. 이런 이해 안되는 상황에서조차 미련이 남고, 아직도 걔가 보고싶은 나를 자책하게 돼. 다시 얼굴 보면 흔들릴것같고 많이 울것같은데 이대로 얼굴도 다시 안보고 혼자 정리하기엔 마음이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나좀 도와줘.. ㅜㅜ 감정에 너무 매몰되고싶지 않고, 점점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해서 이야기 들어보고싶어서 여기 글 남겨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내 성정체성에 관한 이야기인데, 나는 중학교 2학년 전까지는 내가 그냥 이성애자인 줄 알았거든. 중2때 동성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한 침대에 누워서 잤거든 근데 그 친구가 나한테 뽀뽀하더라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그 다음에 그 친구가 고백해서 그냥 그때는 뭔지 잘 모르니까..,, 그래! 이러고 얼떨결에 사귀게 된거야. 그 뒤로 나는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어. 중2때 친하게 지내던 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해서 그 뒤로 남자가 무서웠던 것도 있지만.. 그 친구랑 한 뽀뽀나 키스 이런게 마냥 싫지만은 않았던 것 같거든. 그러고 나서 고1때까지는 계속 여자랑 연애 해왔던 것 같아. 나도 내가 스스로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해왔고.. 고1때는 같은 학원을 다니던 동갑 남자애랑 잠깐 사겼었는데 그때 정체성에 정말 큰 혼란을 느꼈던 것 같아. 나는 분명히 레즈비언인데 왜 남자한테 연애감정을 느낄까? 라는 생각을 했어. 내가 착각한거였나? 아니면 나는 상대의 성별은 관계 없는 걸까? 등등 내 정체성에 대해서 확실히 정립하지 못하고 해맨 것 같아. 이 친구 뒤로는 또 여자를 만났거든. 거의 6년정도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던 여자애와 호기심에 술을 먹고 성관계를 하고 그대로 파트너 처럼 되버린거야. 내 첫 관계였어. 그 뒤는 그 친구랑 연애를 시작했고, 1년 반정도 만났어. 나는 그때 다시 한 번 나는 레즈비언이구나 하고 느낀 것 같아. 지금부터 말하는게 가장 문제인것 같아. 지금은 대학생인데, 최근에 고3때 같이 다니고 친하던 남자애 한 명이랑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서 술도 먹고 밥도 먹고 있어. 그 친구는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나도 그 친구가 싫지는 않아. 근데 이게 연애감정인지 잘 모르겠어. 난 내가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던 거였을지도 몰라... 여자랑 연애할 때는 그냥 놀러다닌다는 느낌이 좀 강했던 것 같아. 근데 육체적 관계나 스킨쉽은 다 하니까.. 나는 내가 이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 양성애자인지 잘 모르겠어... 여자한테 더 이상 연애감정이 들지 않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여자가 나한테 호감을 나타내면 그게 싫지는 않으니까.. 그냥 동성연애에 거부감이 없는 것 뿐인 이성애자인걸까? 너무 헷갈려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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