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스머신들 도움 급구))
어제 섹스 중에 삽입을 처음으로 시도했어
아래는 젖어있었어도 더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 마음 급해서 넣다보니
귀두 정도까지 들어갔을 때 너무 생경한 아픔에 아! 소리나고 눈물이 팡 터졌어
너무 아프고 놀라서 내 위에 있는 남자친구 몸 끌어안고 엉엉 우는데, 남자친구도 너무 놀라서 바로 빼고 그 상태로 나 안아주면서 나 진정될 때까지 달래줬거든
(나중에 말해줬는데 이 때 너무 미안해서 눈물 날 것 같았다더라)
그렇게 안은 상태로 울고 나서 봤더니
질주름(흔히 처녀막이라고 잘못 부르는)이 다쳤는지 아래에 피가 나서 시트를 적셨더라고ㅜ
씻고 시트 갈고 남자친구랑 마주 보고 누워서 얘기하는데, "내가 앞으로 넣을 엄두가 안나서 못하면 어떡하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아쉽고 속상해.. 다음에는 더 풀고 하면 괜찮을까?" 내가 이럼서 조잘거렸어
그리고 담날 새벽에 서로 몸 만지다 달아올라서
남자친구 위에 올라타서 흥건해진 아래 비비면서 몸 흔들었어. 둘 다 신음 존나 나더라 하..
어제 그렇게 아팠는데도 넣고 싶어서 미칠 거 같았어 막상 입구에서 시도는 못했지만..
그래서 결론은,
다음엔 정말 무조건 넣는 거 성공하고 싶은데
아래 더 풀어주는 법 수월하게 넣는 법 알려줄 수 있을까?
꼭 손가락으로 구멍 풀어주지 않더라도
클리 자극이나 몸 애무 길게 하면서 긴장 풀어주면 아래가 더 풀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