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에에에에에상 도라이처럼 스킨쉽 하는 찌찔한 또라이를 만났다....
아니 ... 골목길에 차가 지나다니잖아
요령껏 잘 피해 가잖아
내 나이가 30대인데 몇년을 그 차를 잘 피해서 다녔으니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 아니겠어?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대충 남자가 옆으로 슬쩍 오거나 아니면 눈치껏 내가 자동차락 박는 위치에 있는거 아니면 그냥 각각 잘 걸어가잖아
근데 이 미친놈이 나를 밀치는거야 아닠ㅋㅋㅋ 이게 무슨 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와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자동차에 절대로 박지 않는 위치에 있는데 굳이 그걸 내쪽으로 와가지고는 막 온몸을 밀착하면서 나를 미는거야;;;;
하 도라이 아니냐고 ㅡㅡ^....
중학생까지는 오케이 해주겠는데 다큰 성인이 그러고 있냐... 와..
아니 무슨 내가 차에 박기 직전이어서 나 구해주는 수준으로 그 ㅈㄹ하는데 어이가 없더라
아 한 세번 읽고 이해했다... ㅋㅋㅋㅋ 그사람 여태까지 무슨 삶을 살아온거지 ㅠ 설마 박력있고 개멋지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시대가 어느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겼겠다 어이도없겠고
나도 그거 짜증남.. 뭔가 오글거리고 구시대적이야 난 민첩하고 나도 눈있고 감각있고 주위 잘 보면서 알아서 앞가림하는데 뭔.. 지나 잘 피하지.이런느낌? 그냥 뭔가 어디서 주워들을 씨잘데기없는거로 호감얻으려 하는거같아서 아니꼽게보여..ㅠㅠ 경험담임 ㅠㅠㅠㅠ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왜 밀치고 구해주는 식인거야? 이상한 놈이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