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세상에 좋은 이별은 없다던데 내가 한게 그 좋은 이별인것 같아,,나랑 내 남자친구는 정말 친한 절친이자 연인이였고 너무 잘 맞고 좋았는데 앞으로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 6년이라는 장거리여서 헤어지기로 하고 마지막 떠나는 날까지 한달 더 만나다가 이제 헤어졌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뭘 보던지 자꾸 그 친구 생각이 나서 울음이 안멈춰서 괴로워. 혹시 나처럼 너무 좋았지만 상황이별한 자기들 있을까? 어떻게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