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세상에서 제일 답답하고 신경쓰이게 하는게 하고 싶은 말 뒤늦게 생각났을때인거같음.. 짜증나는 일 있었는데 그때는 기분만 상해서 그냥 말 좀 없어지기만 했다가 지금와서 이렇게 이렇게 말하고 풀걸 하고 계속 생각나네 대화해서 내가 기분 상한 이유 말하고 나도 기분 풀고 상대도 사과하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찐하게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