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보러갔다가 차은우 보고 아직도 가슴뛴다..
나는 원래부터 세븐틴을 되게 좋아해서 공개방송 이런것도 많이 다니는 사람이야!! 그래서 그날도 세븐틴 보러 음악방송을 갔고, 사전녹화가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이었어! 세븐틴 친구들이 여러분 수고했어요ㅠ사랑해요 조심히 들어가요~ 하고 있는데 좌석 아래 스탠딩이 웅성웅성한거야,, 거기에 딱 엄청 머리작고 잘생긴 한 청년이 똭...있었오 다들 세븐틴 팬으로서 거기 방송에 온거였는데 다들 그 청년만 보고있더라고 ㅋㅋㅋㅋ 그 청년이 바로 '차은우' ...
하필 그날 의상이 또 정장이라서 안그래도 잘생기고 훤칠한데..더 미치도록 잘생겨보이더라구.. 세븐틴 보러갔는데 1분 본 차은우가 아직도..생생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