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 크레딧 막차탑승!!!
Pom이랑 Aer 후기
누구에게 추천하는지도 간단하게!

Aer는 옛날옛적 팝업때, Pom도 오픈하자마자 구매해서 오랫동안 번갈아가면서 아주 잘쓰고있어.

aer는 진짜 빨리느껴
오선생 만나기까지 손으로는 15분 진동으로는 10분정도, 가끔 컨디션 안좋고 감 별로다..싶을땐 20분을 부벼도 오선생 못만나는 정도? 인데 에어는 진짜진짜 정말정말 빨리가 ㅋㅋ 근데 패턴이 여러가지기때문에 원하면 다양한 패턴으로 천천히 즐기는것도 가넝함! 하지만 난 기본의 무한흡입을 젤 좋아해
속도도 속도지만 클리를 자극하는 느낌이 진동이랑은 완전 달라. 커닐을 재현했다는데 완벽하진않지만 맞는말인거같아. 혀가 닿는 느낌일순 없지만 누군가 진짜 내 콩알만 집중해서 흡입해준다면 이런 느낌일거같음

pom은 내가 젤 자주써
빤스안에 넣고, 살짝 뾰족한부분을 클리에 딱 맞게끔 위치시킨다음에 다리를 오므리고 천천히 자극하면서 즐기거든? 에어로 후딱 가버리는거랑은 또다르게 좋아
프로자위러들은 알테지.. 클리든 삽입이든 자극줄때 엉덩이랑 하벅지, 짬지쪽에 힘주면 더 잘 달아오르면서 잘느끼잖아? 그거랑 합이좋아. 글고 이게 뾰족한 진동토이 끝으로 클리를 집중공략!!!하는게 아니라 은근히 그 자극점에 닿을듯 말듯 더 세게 느낄듯 말듯? 한 느낌으로 오선생을 만나게되는데 이게 엄청 매력적이야..
웹툰이든 뭐든 다른 시청각자료랑 함께하면서 천천히 즐기는걸 좋아한다면 폼 추천해

폼이랑 에어중에 고민한다는글을 몇번 봤는데..솔직히 뭐하나 딱 추천못해주겠어 ㅜ 둘다 서로 다르게 만족스럽기때문... 하지만 정말 정~ 하나만 추천하자면

pom추천
- 가족과 같이살아서 조용해야 한다.
- 압박자위 좋아한다.
- 클리주변 소중이 전체적으로 자극하는거 좋아한다.
- 스스로 허벅지를 조이고 골반을 움직이는 등 자위하면서 여러 행위를 하는것도 나에겐 중요한 자극이다.

aer추천
- 혼자살아서 조용하지않아도 된다.
- 진동은 이미 너무 익숙하고 흡입형이 궁금하다
- 자금 여유가 있다.
- 클리만 집중해서 자극하는거 좋아한다.

에어는 파파야. 실제보다 더 쨍하게나왔어 폼은 아이스. 먼지묻은게 좀 잘보이긴해 ㅜ 하지만 색감 넘옢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