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아 추천 해준 자기야
오늘 메이드 복 입었다!! 무슨 배송이 이틀만에 왔어! 운송장엔 의류 표기 되어있어서 안 부끄러웠어..
나 씻고 미리 포장 뜯는데 남자친구가 왔더라구!
그래서 남친구 앞에서 메이드 복 입고 허벅지에 레이스 달고 손목 달고 앞치마까지 딱 두르고 냅다 안겼어ㅠㅠㅠ 너무 ㅋㅋㅋ급 부끄러워졌거든..ㅎ
우리 새로 산 토이 중 하나인 방울 달린 플러그 넣는데 남자친구가 엄청 빨개진 얼굴로 핑거돔 끼우고 젤 바르더니 누워. 해서 쭨나 신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특히 너무 섹시하고 야하다고 진짜 환장할 정도로 좋아했어!
연애하면서 진짜 쉬는거 없이 3번 싼거 레전드야...
내가 애널 좋아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최고의 밤이여따 완전 성욕 쌓여있었는데 개운(?)하게 풀었어!
헉 나도 메이드 해주고싶은데 남친이 좋아할지 모르겠오 ㅠㅠ
완전 좋아할테니까 바로 기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