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트라우마 있는 자기있을까...나 너무 힘들어...그때가 생각나면 눈앞이 깜깜해지고 숨이 턱턱막혀 진짜..그 기억들이 일상생활할때도 그냥 한 장면씩 기억이 막 지나가...아직도 남자가 옆에 있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그때 시간속에 난 갇혀있는거 같아...사람들은 내 잘못 아니라고 하지만 그때가 떠오를때마다 죽어버리고 싶어...약도 처방받고 상담치료를 해도 별로 달라진게 없어...내가 더러워진거 같아서 피부 벗겨질때까지 씻었어 지금도 내 몸이 더러운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