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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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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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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차이 중에서 문제 해결 방식이 아예 다른 건 극복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해? 아니면 어렵다고 생각해?

예를 들자면,
둘이 작은 걸로 싸웠어.

그러면 나는 감정적으로 해결 됐더라도 그 문제를 다시 끄집어내서 우리가 싸운 원인, 각자의 입장 차이,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 정리를 한단 말이야. 말이나 글로 꼭 정리를 해야 마음이 편해져.

근데 남자친구는 그냥 감정이 해결 됐으면 굳이 다시 꺼내서 얘기하기를 꺼려해. 문제를 계속 정리하고 방향성에 대해 얘기를 할 때 표정이나 말투를 보면 좀 힘들어보여. 그래도 내 얘기를 들어주긴 해.

이게 참... 나는 문제가 발생했으니까 얘기를 나누면서 이야기를 하고 매듭을 짓고싶은건데 그걸 힘들어하니까 얘기 하는 것도 눈치 보이고 좀 답답해. 내가 나쁜 사람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이거 해결 가능할까? 남친이 회피형은 아니야. 근데 나처럼 정리하고 분석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나의 해결 방식이 걔한텐 족쇄처럼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거의 300일 되어가니까 이런 부분에서 많이 다른 게 보이는 것 같아

나는 인티제고 남친은 인프피야.

이게 타협이 안 되면 오래 만나긴 힘들겠지?

근데 이 차이 제외하고는 다 잘 맞아
유머코드, 취미, 집순•집돌이, 음식 등등은 다 잘 맞고, 만나면 별 얘기 아니어도 엄청 웃고 깔깔대다가 시간이 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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