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 이야기는 아니구 고민이 생겼어
현 직장 입사 1달되었는데 마음에 안 드는 것도 많고 사무직인 나랑 다른 경리분한텐 회사가 소홀함이 느껴져서 어쩌다보니 동반 퇴사각이 되었어.
다른 경리분은 퇴사 이야기를 먼저 했고, 난 내일 타회사 면접보고 이야기를 할 예정인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회사 단점은 대표가 엄청 삐돌이야. 자기맘대로 안되면 습관성으로 아이씨 우씨라는 말도 하구 사무실직원은 묵시적으로 출근은 20분 빨리 퇴근은 현장사람들 마감하면 그 후에 사무실이 마감해야해서 20분 늦게가 정해져버렸어
밥 먹는 것도 자유인데 요즘은 현장직 직원분들이랑 친해지라는 이유로 같이 먹으라는 말을 계속 하고, 도매업인데 소매업도 조금씩해서 계산 해줄 때 돈 주고 받고 하는게 안될 정도로 자리가 이상해서 항상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했어
사람이 많으면 250명 정도 오고 그럴 땐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서 허리도 박살나는 중이야 이런거 말고 단점 수두룩한데 내가 직설적이게 말을 할 성격이 아니라 퇴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