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는 끌리는 쪽이 여자쪽인데 이건 어릴때부터 있던 본능적인 취향이야.. 절대 드러내지는 않으려고 하면서 잠재적인 느낌도 있고. 그런데 내가 현재 남친도 있는 상태긴 해 나는 그 애랑 성적인 부분을 전혀 생각치도 못한 상태에서 사귀었고 지금도 계속 지내고 있는데 이게 맞을까..걔랑 스킨십을 했을 때도 소량이지만 애액이 나오긴했어 남친도 내 취향 이상한 거 알기는 하는데...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할지 싶어
비밀게시판 카테고리가 선택이 안돼서 여기로 올려봐..
남자랑은 섹스 안 하고 여자랑만 섹스할 수도 있지!
그건 있겠지 여성성이 끌리는 건지 나와 체격 차이가 크게 없고 비슷해서 안전하게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끌리는지 나는 동성애인 만나는데 이런 이야기 종종 하거든 취향이나 성지향은 스펙트럼이니까 여기서는 이렇지만 저기서는 이럴 수도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