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인데 부모님한테 독립적으로 자립 못한 자기있니,,,
20초반이고 건강이 좀 안좋아서 대학도 안들어갔고 심하지 않은 병이라 완치할수있다해서 현재는 집에서 쉬고있어
해외여행 필요한거 등 거의 다 사주시고 해주셔 주식도 연습 시켜서 통장에 천만원 이상 수익났고 투자한거 오르면 더 불어날거같아
약간 아기취급? 처럼 부모님이 우쭈쭈하는 경향이 있어 (평소에도 이러셨는데 아프고나서 조금 더? 심해졌어) 예를들면 이쁘다고 손뽀뽀 하거나 밥 뭐 먹을건지 등 뭐를하고 정하든 기준이 나야 내 의견을 항상 물어보셔
이 나이먹고 주변에 다른애들은 자기 앞길 찾아가고
스스로 하는데 난 그렇지않으니깐,, 부모님께 너무 폐 끼치는거같아
아프니깐 이럴수있다 생각해? 아님 우리 부모님이 너무 과잉보호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