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주체가 안돼서 미치겠어
난 지금 장거리중이야
남친이 해외에 있으면서 3개월에 한번씩 만나는데
난 성욕이 강한 편이라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특히 배란기때 자꾸 눈이 돌아가고 그거때문에 자괴감이 너무 든다.
이사람 정말 놓치기 싫을만큼 좋은 사람인데 공부때문에 가는거라 6-7년은 장거리야. 그 긴 기간동안 이걸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
심리상담 그런걸 받아봐야하나…시도해볼만한 솔루션이나 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할건지 등…ㅠㅠ 작은 이야기더라도 부탁해……
와.. 이건 성욕 문제가 아니고.. 도 닦는 거 아니냐고요.. 남친은 어캐하고 있대?
ㅋㅋ..음 남친은 나보다 나이가 많기두 하고 나만큼 막 성욕이 왕성하지는 않은 것 같아.. 기숙사 살아서 폰섹같은걸 할수도 없고 음 그러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