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성병검사 다들 어케 얘기했어?!
나는 곧 2박3일 여행을 앞둔 30초 자기야
그동안 남친이랑 제대로된(삽입) 관계를 가진적은 없어 지난주에 1주년이였고!
지금 두번째 남친이고 난 삽입경험 없어 남친도 내가 두번째 여친이긴 한데 삽입경험은 몰라 물어본적 없어서 물어보기도 좀 거시기하고잉^^;
여태까지 진도는 엄,, 다 삽입은 없었고 대실3번,, 남친집 방문 2번,, 정도가 다인,,
가다실은 4월부터 맞기 시작해서 지금 2차까지 맞은 상태야 (나의 제안으로) 10월 3차남음
나는 맘같아서는 3차까지 맞고 관계하고싶은데 남친 입장은 피임기구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레 자기의견을 표출한 정도야 ㅋㅋ 조르거나 닥달한적도 없고 -이런 대화자체를 잘 안하긴해-
사실 나도 궁금하긴 한데 임신의 걱정이 제~~~~~일 크고, 사실 가다실 맞은것도 예방 플러스 삽입의 기간을 좀 뒤로 미루고 싶어서의 이유도 없지않아 있지
사실 나도 관계 하고는 싶은데 3차가 남았잖아? 그 대신 그러면 난 같이 성병검사 하고나서 관계 갖고싶어 (펠라도 해주고싶고 - 남친은 나 해줘서)
뭐라고 얘기해보는게 좋을까?
성병검사 하자고하면 자기를 의심하는것처럼 생각햐서 기분나빠할까봐ㅠㅋㅋㅋ 행실은 정말 바른 사람이야(?) 여태 살아온거 보면.. 난 당연히 나도 같이 검사받을거고! 비용도 뭐.. 내줄 수 있고! (그거 얼마한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