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관계로 옮는 균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균이 3달 전에 나왔었어
(유레아플라즈마파붐, 유레아플라즈마유레아리티쿰)
정확한 성병균은 아니라고 하길래 아 수영장 갔다가 옮은건가 하고 넘겼거든
근데 한달 전에 골반염에 심하게 걸렸어서 입원했었어
골반염도 찾아보니까 성병균에 의해서 걸린다는데
의사쌤은 여성의 감기같은 거라고 하시니까 혼란..
솔직히 말해서 좀 나쁘지만 남친 조금 의심하긴 했어…
나 여행가서 수영장 간 날 남친 잔다고 연락 엄청 안 됨(잠이 많지만 그정도로 잔 건 처음 봄) > 여행 다녀와서 남친이랑 관계 > 그 후로 균 발견
상황이 이렇게 돼서 의심 좀 함..ㅎㅎ
나랑 비슷한 상황 있었던 자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