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xx같은 상황에 오더라도, 그래도 스스로 (내가 알디 못한 상황/내가 스스로 주도,자진해서 갔는데 보니 아니구나 알더라도) 토닥여줘야지. 나를 너무 미워히지 말아야 하더라.
누군가의 도움, 격언이 필요하긴 하나 시시콜콜 다 물어볼 수 없는 거잖아?
그땐 혼자 있는게 제일이더라.
항상 옆에서 응원하는 친구의 격려가 있으면 좋긴 한데.. 가장 좋은 처방전은 혼자가 되는 것.
친구의 말이 어떨 땐 귀에 안들어오는 순간도 있고, 어쩌다가보니 친구/이성 떠날 수도 있잖아?
그렇다면••• 혼자서 스스로 도와주는게 가장 필요하기도 할 것 같아. (앞으로 미래에도!!)
생각해보면 혼자가 외롭긴 한데.. 잘못된 길 아니지 않아?(sns의 여파이긴 한데)
혼자라고 너무 외롭다 생각하고, 잘못됬다고 생각마길.. 🙏(잘못됬다 생각할수록 혼자 선택이 잘못된 결정으로 갈 확률도 높아지더라🤦♀️)
18(슈팡)일동안 생각한 나의 결론이야..
너무 어려운데 혼자라는 왜곡된 길 가지 말고
스스로 토닥이며 잘 가는 것.
그러면 된거야! 괜찮다고 말해주는
그런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지🙏 24.11.27 (9:09am) to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