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인데 나 처럼 집에만 있는 사람 있어? 친가쪽은 할머니할아버지 다돌아가신뒤로는 잘안보고 외가쪽은 엄마가 일하니까 난 안가고 전날이나 다음날에 부모님만 인사하러가 근데 뭔가 이게 편해져인지 외할머니 생신때 1년한번 보고 친가쪽은 자식들 결혼식 할때 봐서 거의 얼굴도 기억안나는거 같애 뭔가 만나면 난 다 어색한거 같애
부럽다
자기는 매번가?
나두.. 할머니랑 살아서 설에 어디가고 이런 거 한 번두 해본 적 없어 친척도 없어서 용돈을 못 받지만😭
나! 난 외가/친가 조부모님 다 일찍 돌아가셨구 재산때매 엄빠 형제자매들하고도 손절하셔서 걍 집에만 있음~ 우리끼리만 먹을 음식만 딱해서 보내
부럽다...
어제 하루종일 오늘은 반나절 할무니집에서 있어서 쉬는게 쉬는거 같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