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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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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는 썰
얼마전에 신랑이랑 겁나 크게 싸웠단 말이지
내가 진짜 심하게 감기로 앓아누웠는데
(뭐때문에 싸웠는지는 기억안남…사소한거였던듯)

참고 참다가 터져서 다다다다다하고 싸우는데 갑자기 벨이 딩동 울리는거야
아… 싸우기전에 폰 만지더니 뭐 배달시켰나 더 열받네?!
하고 있었는데 나 마시라고 따뜻한 생강차 주문한거 있지ㅋㅋㅋㅋ… 이거 마시면서 얘기하려고 그랬어… 하는데 그냥 어이없고 기특하고 참나원 이런 생각 들어서 그냥 풀리더라 ㅋㅋㅋ…

역시 다정한 남자가 최고야! 나한테 잘 대해주고 존중배려해주는 남자 만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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