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클 보다가 문득 생각 든 건데...
나는 마른 사람이 좋은데 남친이 술을 넘 좋아해서 2년 간 배가 엄청 나왔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은연 중에 눈치를 좀 줬어ㅠㅠ
먼저 말 꺼내진 않고 본인도 아 살 빼야되는데 이런 말 할 때 배만 들어가면 최고라니까 ~? 이러면서 그리구 나도 모르게 배를 자꾸 만지게 됨 ㅋㅋㅋㅋ우와.. 몇개월이에요? 이런식으로 장난치고
살 쫌 빼라고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는데 자꾸 막 뺐으면 좋겠고.... 과거사진 보면서 우왕 이 때 진짜 말랐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짱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