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서점 알바 시작했는데문구 파트 쪽이라 물건 옮기고 정리하고발주넣고 손님들 물건 위치 알려드리는게주업무임.일한지 열흘되가는데 아직도 물건 위치 헷갈리고 '이거 안했나?', '저거 안했나?', '어쩌지? 잘못한 거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맨날 혼자서 몸에 소름 돋아하고, 맨날 졸려서 미치겠음...ㅠㅠ나 잘 적응할 수 있을까?약간 어벙하고 집에서도 물건 잘 못 찾는 편인데 꼴에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