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운했던걸 말한 날 서로 사과하고 만나서 데이트도 짧게 했는데 그날부터 사랑한다, 보고싶다 등의 애정표현이 없어..
내가 먼저 사랑해 보냈는데 웅웅! 언제 잘거양? 이런식의 답장만 온다..애정이 식은걸까?
200일 넘게 사귀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싸운 적 없었오
이번엔 싸운 것도 아니고 약간 서운했던 걸 말했던 것뿐인데
만난 날 다음에 여기도 가야하고 여기도 같이 놀러가야하는데!! 등등의 말은 하더라고
약간 안심한 포인트이긴 해...ㅋㅋ..ㅠㅠ
상대가 요즘 바쁜 일이 있는데 다음주면 끝나..
바빠서...겠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볼게..
권태기..이런건가..?ㅠㅠ
어떻게 극복해?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