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 부분을 고쳐주긴 했는데 이게 되는거였으면 진작 그렇게 하지그랬냐..^^ 하는 마음 반 노력하는중이구나 하는 마음 반이네 근데 전자가 좀 커 ㅠ 가능한거였으면 좀 미리 해주지 좀
그렇게 서운해할줄 몰랐나부지~ 되는게 아니라 그래야되는지 몰랐던거일수도 있고 ㅎㅎ 고쳐준게 어디야
그치? 그렇게 생각해야겠지? 하 ㅠㅠ 근데 계속 원망스럽다는 생각이 드네 어렵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분명 안된다고 했던 부분인데 헤어짐을 각오하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바뀌는게 참 서러워
그렇다면 진작 되는걸 안했던게 아니라 고치려고 진짜 노력하고있는거네 근데 변하고있고 노력하고있는데도 원망할거면 헤어지고 자기 서운하게 안하는 남자를 만나는게 서로에게 좋지않을까? 지금 자기 마음으로 계속 만나면 서로에게 독일 듯 싶은데 ㅠ
마음을 비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