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거 말 잘 안하려고하는...

Question

서운한거 말 잘 안하려고하는데 티는 내는 애인.. 물어봐도 답을 안해주는데 놔두는게 상책이야?

Accepted Answer

나도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다가 혼자 정리해서 오더라 ㅋㅋ..

Answer

그거 회피형이야

Answer

놔두면 자기 속이 썩지 않을까...? 잘 달래서 말하게 구슬려바...!!

Answer

내 애인이 그런 타입인데, 나는 누가 봐도 속상해 보이는 게 눈에 띄면 그거를 쫌 이야기를 해달라고 넌지시 얘기하는 편이야

Answer

나 그렇게 헤어졌어.....ㅎ 어떻게든 말하게 만드는게 맞는것같아

Answer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Answer

쭉 만나고 싶으면 계속 캐물어야 해. 회피형이라 피하는거면 모르겠지만, 상대 입장에서 얘는 내가 말하기 전에는 진짜 눈치도 못 채고 하나고 모르는구나 하고 포기한 상태일 수도 있어. 그러면 계속 물어봐서 얘기 꺼내게 만드는게 좋아. 내가 후자였거든. 하도 말하는거 기억도 못해 눈치도 못 채 그래서 포기했는데 상대가 요즘엔 계속 물어봐서 좀 풀리고 있어. 그 전에는 상대가 걍 놔둬서 내가 매번 말 먼저 했던 거 였거든.

Answer

글만읽어도 답답하다 ㅋㅋ 커플 상담 받아보는거어때?

Answer

회피형같은데 빨리 갖다버리는게 답이야!!!

Answer

내가 그런 타입이긴한데.. 회피형 특이야 나도 고치려고 노력중이고!나는 서운하면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혼자 감정 정리를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한번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서운한게 보이면 감정 정리되면 말해달라고 해봐 상대방도 헤어지고 싶지 않다면 이렇게라도 고쳐보려는 노력을 할거야

솔직한 리얼 후기 모음

지금 많이 보는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