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지 않아도될 대화..야..? 나 이런 연애가 첨이라 모르겠어 인팁들이 봐주면 고마울것같아…다들 찾아봐줘…나라면 어떤부분이 서운하겠다는 포인트😭
아 이대화전에 얘 알바끝나고 전화로 이런저런 얘기한 이후 대화야!
이런저런에는 자기 알바 그만두기로했다, 학교에서 자기 연극하기로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다 자기얘기만..!하고 집가서 연락한다고 끊은 이후 대화얍..ㅎ
상대가 애교가 없는편이면 서운해할필요 없을거같은디?...나는 보통 개피곤하면 평상시 자도되냐고 묻는데 그게안돼서 잔다고하고 대답듣고 자는편.. 엄청 피곤한거같아 쓴이남친이
구렇게 보인담 다행이다..
근데 자기가 쓴 말에 대답도 안해주고 그냥 냅다 잘게는 스을쩍 서운할만했다. 남칭구 성격이 무뚝뚝하고 텍스트대화가 원래 저런사람이라면 쓴이가 이해해야할듯..? 아님 서운하다고 약간만 신경써달라하거나
어 서운할만한 대화는 없는거같은데
자기1 댓보고 생각난건데 나 같은 경우는 서로 잔다~!하고 대답 바로 오면 듣고 자고 아닌 경우엔 안듣고 그냥 자는 편
그렇구만…고마워 얘기해줘서🥹내 성격이랑 달라서…좀 힘든가뵤
굳이 꼽자면 자기 지친 거 줄줄이 말하고 냅다 잔다니까 서운한 거 아닐까? 얼마나 사귄건진 몰겠지만 저 사람이랑 사귀고 나서 저런 대화를 자주했으면 듣는 나도 지칠듯
자기5 말대로 대화가 너무 일방적인듯ㅠ 글고 평소에 자기 전에 통화를 꼭 하는 편이였다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 자기는 연락 기다렸는데 냅다 본인 힘든거 다 말하고 자기한테 잘자란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자러갔자네..
이거 자기라면 어떻게 말할래..? 말하는게 맞긴할까?
다른 건 모르겠고... 난... 나 잘께 텍스트 전에 자기 말에 그러니까 말이야 같은 수긍하는 대답멘트 하나 쳐주고 말해줬으면 좋았겠다는 소심한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 이런느낌 나도 이런 수긍멘트 못 받아서 가끔 서운했던 거구나..!! 내가 깨닫고갑니다🙇🏻♀️
애정표현같은거하면 뭐라 답할지모르겠어서 무시하는 사람이야 쟤..ㅎ
자기 전 잠깐이라도 오늘 하루 어땠는지 물어보거나 오늘 바빠서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해 라고 말 해줬으면 했나..? 아니면 잘자 라는 말을 안해줘서인가..(긁적) 오늘 하루 자신이 피곤했던 일을 우다다다 말하는 것도 뭐 그럴 수 있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쏟아내고 자러 가는 건 좀 그렇긴 해
피곤해서 일까..
그랬음 좋겠다..
아구..ㅠㅠ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한 번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아무리 피곤해도 잘자라는 말 한 마디 못하는 건 아니잖아 그리구 남친분이 자신의 일상보다 자기의 일상의 이야기를 조금 더 궁금해했으면 좋겠다
보고서도 아니고 ㅠㅠㅠ나는 안궁금하냐고 !!
어느순간 부터 ..저렇더라 쟨 연애초부터 뭐먹었는지 얘기하는걸 왜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드라고 그래서 …하루종일 뭐했는지는 대충 하루동안 연락하면서 아니까..세부적으로 안물어보는것같아..성격차이+애정 식음 같아서 속상하다..
정성이 한쪽은 100 한쪽은 10인 느낌
성격이 그런것도 있긴한데 핑계일까..? 원래 저런 말투 저런 성격이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