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운하다 진짜나 야간 편점하는데 취객이 나한테 계속 112신고 해달라고 소리지르는 거야 그래서 무서워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자기 거실이라서 못받는데잠깐 방에 들어가서 받아줄수 있는거 아니야?너무 무서워서 손벌벌 떨리는데 그냥 디엠으로 신고하라고만하네서운해서 한마디 하려는데 뭐라해야 얘가 잘못했다는걸 느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