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서른 모솔인데 걍 무념무상임.. 예전엔 연애경험없는 내가 하자인가 싶었는데 이제는 뭐 연이 아니었었나보다~ 하고만 있어 ㅋㅋㅋㅋ 주변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한 연애로 망가져 가면서 그 네거티브를 나한테 발산하는 걸 몇 번 겪다보니 걍 연애를 비롯한 사람 관계에 다 회의적으로 변해버린 것 같음.... ㅜ 물론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고 나도 연애하고 싶다 느끼는 때가 있지만 현실은 걍 해파리마냥 세상 위에 둥실둥실 떠다니며 사는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