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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3.06

서른살에 모쏠인 사람 있어? 혹시 그럴 경우에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있는 편인지 궁금해! ㅠ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동안 자존감을 높이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쏟다보니 연애할 엄두도 못내고 살아왔어. 그런데 막상 내 능력을 쌓고 어느정도 이뤄낸 것들이 생겼는데도, 아직까지 제대로된 연애경험이 없다는 생각에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낮은 것 같아. 그리고 주변에서 나를 좀 딱하게 보거나 매력없는 애로 보는 것 같아서 그 부분도 나를 주눅들게 해.

이런 경우에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혼자서도 멋지게 사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였고, 나도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사랑받고 싶고 의지하고 싶고 순간순간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어. 그런데 남들은 쉽게, 여러번 하는 연애를 나는 한 번도 하지 못했다는 게 너무 부끄럽고 힘이 빠져.

ㅠㅠ

혹시 이런 상황에서 도움될만한 멘탈 관리법이라던지, 자긴감 가지고 연애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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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지금 32인데 주변에 서른까지 모쏠이었던 친구가 둘이 잇었거든 근데 그 친구들 다 자존감이 낮지는 않았어 오히려 높지 그 친구들을 지켜본 내 생각은 연애경험이랑 자신을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았어 그게 모쏠이어도 자존감이 높았던 이유같아~!

    2022.03.06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난 자기가 멋있는데? 인생 열심히 살아왓잖아 그동안 연애를 우선순위에서 낮게 둔거뿐이지뭐ㅇㅇ 주변에서 혹시나 정말 자기를 딱하게 본다면 부러워서 그러는거아닐까싶기도해..어떻게보면 연애보다 어려운게 자기인생 열심히 꾸리는거잖아 주눅들거 1도 없어. 연애는 마음맞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때 시작하면되지

    2022.03.06좋아요6
  • user thumbnale
    따스한 휴가

    괜찮다면 소개팅어플 해보는 거 추천해 아주 어마어마하게 남자들이 데쉬할거야 ㅋㅋㅋ

    2022.03.0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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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문제때문에 약 복용으로 인해서 체중이 20키로이상 증가했고, 그때부터 체형에 대한 자존감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어 연애는 아무탈 없이 했지만 이게 관계를 함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내 스스로 느껴지더라고 여성상위를 할때나 몸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체위를 할때 상대방에게 보이는 내 몸이 부끄럽고 그래 관계를 할때 남자친구는 시각적으로 흥분도가 올라가는데 그렇지 않아서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도 간혹 생기는거같다고 하고 .. 남자친구는 아무런 걱정하지말라고 본인이 볼땐 충분히 아름답고 예쁜 모습이라고 하는데 내가 내 스스로 생각을 고쳐야하는걸 알기때문에 .. 진짜 모르겠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3주차인데 더 이악물고 빼면 자신감을 다시 찾을런지 🥹내가 지금 그래 남자친구한테 계속 의지가 아닌 의존을 하게 되고 막 집착하고 어제는 좀 다퉜는데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는 말도 들었어 요즘은 나 스스로도 이전과는 달리 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 근데 어쩌겠어 이 모습도 나인 걸 최근 한 달 동안은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지 하고 한동안 다른 사람들도 만나고 남자친구와의 시간을 줄여보려고 노력도 했는데 지금은 다시 원상 복귀야 친구들이랑 이것저것 하면서 재밌게 노는 것보다 남자친구랑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같이 있는 게 더 재밌거든 어제는 순간 이런 생각도 들었어 나 좋다고 얘를 계속 붙들고만 있는 건 아닐까 내 이기심 때문에 얘를 너무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근데 그 생각까지 하고 나니깐 도저히 얘가 없는 삶은 상상하기도 싫은 거야 물론 시간이 약이라고 점점 무뎌지겠지 근데 난 얘를 그냥 내 삶의 일부분을 잠깐 채우다 간 사람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아 난 걔한테 한 번씩 그래 너랑은 평생 연애만 할 거야 결혼은 하지 않을 거야 애도 낳지 않을 거야 근데 걔는 나랑 결혼하고 싶대 사실은 나도 그래 난 얘랑 결혼도 하고 싶고 둘은 닮은 아이도 낳고 싶고 죽을 때까지 함께 하고 싶어 사람들 다 그렇겠지 지금은 서로 없으면 죽을 것 같고 사랑이 활활 타오르겠지 나도 지금 이 감정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어 당장 내일 식어버릴 수도 있는 거잖아 나중에 안정기가 온다면 다행이지만 그전에 지쳐서 나가떨어질 수도 있는 거고 다른 사람이 좋아질 수도 있어 혼자 있으니깐 이 생각 저 생각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난 분명 짧게 쓰고 끝내려고 했는데 온갖 잡담을 다 늘어놨네 그래도 기분은 좀 나아진 것 같아 내가 요즘 살을 8키로정도 뺐는데 그만큼 꾸미기 시작하다보니 예전에 연락하거나 헤어졌던 남자들이 많이 연락오거든? 근데 그럴때마다 현타오고 내 자신이 싫어져....나는 이렇게 노력해야 사람들이 미련을 갖는구나 싶기도 하고 또 살이 다시 찌면 또 우습게 보이겠지 하면서 먹던것도 토하게되고... 다른 사람들은 이성들이 말걸거나 관심갖기 시작하면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올라간다는데 나는 그게 안돼.... 어떻게 하면 자기혐오를 멈출 수 있을까...?20살 대학생입니다. 항상 자신감이 없어왔고 자신감이 있어왔던 적이 별로 없어요. 살이라는 존재가 자신감이 없는 이유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거 같긴해오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칭찬을 들어도 고마워는 하지만 그 것에 대한 자신감이 막생기지는 않고, 그냥 없는 상태로 살고 있어요. 그래도 이번에 종강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사랑에도 빠지면서 변화하는 날 보면서 자신감을 가져보려 노력중인데 너무 어렵네요. 이번에 진짜 다이어트에도 성공해서 연애도하고, 자신감도 얻고싶은데.. 조언이나 응원 한마디씩만 해주실래요?🥲서른살 모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나 스스로 괜찮으면 되는 것 같은데 그냥 모쏠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때문인지 그냥 너무 부끄럽고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 공부나 커리어에 집중해서 살아오다 보니 이십대가 다 지나가버렸네. 그리고 돌아보니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착형성이 좀 불안정했던 것 같아서 이 부분도 연애할 때 걸림돌이 되었던 것 같기도 해. 그냥 나같은 사람 주변에 또 있는지, 그런 사람들는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다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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