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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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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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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동갑 스무살 커플인데요 남친이 저한테 돈을 너무 아껴요 빔도 더치페이하자고 하고요, 콘돔도 더치페이, 피방 돈 1000원 정돈 내줄 수 있잖아요 이런것도 다 더치페이 하거든요 물론 걔가 돈이 없어요 그렇지만 제 생일 일주일 후에 선물을 주는 건 너무하지않나요? 전 3만원 짜리 조말론 핸드크림을 전재산 5만원이어도 그걸 사줫어요 근데 남친은 알바비 20들어오고도 저한테 생선 준다면서 안주고 일주일 후에 제가 닦달해서 줬는데 그게 위시리스트에 있는 제일 싼 11000원짜리 포토앨범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서운해서 자긴 양심이 없당 이랫는데 그제서야 그거 취소하고 4만원짜리 향수를 주면서 이제 돈 진짜 없다 이런식으로 하니까 고마움보다 부담스럽고 서운하고 짜쳐서 마음에 담아뒀어요 그러면서 오늘 진지한 얘기를 하면서 서운한 거 다 말햇는데 말하면서 울음이 나오는 거 꾹꾹 참으면서 얘기햇는데 얘기하니까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많이 삐졋는데 저 어케 해야되죠? 제가 지금에서야 삐져서 이상해보일까요? 그냥 주변 친구들은 남친이 돈을 거의 다 내줘서 서운한것도 잇어요 비교가 자꾸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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