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워서 하는 신세한탄이니까 넘어가줘..🥹

일어날때부터 상태 이상해서 타이레놀 먹고 한시간 정도 다시 잤는데 상태가 더 안좋아짐.. 온몸이 욱신거리고 머리는 어지럽고 속도 울렁거려서 출근 못 할거 같다고 연락하고 싶었는데 마감할 수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어거지로 씻긴 했는데.. 어찌저찌 마감 한다고 해도 집 올때 진짜 무슨일 날거 같아서 결국 엄마한테 퇴근 픽업 요청함.. 진짜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지 가게 마감 할줄도 모르는 사장이 개빡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