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력도 없고 일도 안하고 집안일도못 하는 사람 보면 저건 진짜 인간 인가?싶음 진짜 잉여같아 으...
반대로 나는 몇년전에 갑자기 우울증이 심하게와서 세면, 수면, 식사도 못하고 이때 10키로넘게 빠졌던거같아 학교는 당연히 출석못했고 가야한다는것도알고 밥먹고 씻고 잘 자야 괜찮아진다는것도 아는데 못하고있는 내 자신을보면서 더 우울해지더라고 지금은 그때와 정반대로 꽤 괜찮은 회사에 입사해서 성과 괜찮게 내고있고 생활도 여유로워서 몇년전 나처럼 무기력하고 우울한채로 방에 갇혀있는사람들보면 괜히 응원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