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인데 남친이 12시넘어도 축하안해주다가( 12시 넘었는데 그냥 일상 카톡 날림)
새벽4시에 전화해서 얘기하다가 갖자기 생각났는지 생일축하한다고 함..
진즉 알고있었어도 카톡 안한건지 전화하다가 생각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서운한데.. 쨌든 새벽4시에 전화로 생일축하한다고 말해서 내가 디금 생각난거냐 물어보니까 나오늘 바빴잖아.. 이러면서 한숨쉬는 사람.. 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12시 넘어서 축하카톡 하나 하는게 어려운건가 일상얘기(“나 어디어디왔어”)는 하면서